연애 관계에서 권태기가 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현재 1년 정도 남자친구와 교제중입니다
처음에는 불같이 타오르던 감정이 점점 식어가는 걸 느끼면서
약간의 무력감, 허탈감이 드는데...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보니 사랑은 호르몬의 장난이라고들 하더라구요.
이런 권태기가 찾아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도와주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권태기는 익숙함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권태기를 극복하시려면 대화를 많이 나눠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연인들은 권태기가오기도 하는데요
그럴때일수록 더신중히 생각하고
상대방과 대화가필요합니다
사람이란 감정에 좌지우지 되기때문에
없던감정도 생기고 없어지기도하기때문에
상담자님이 권태기인지 남친이 권태기인지를 잘파악해야합니다
사랑을하게되면 아무것도들리지않고
거리낌없는것인데 권태기라고 생각하신다면
시간을 좀가져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심리적인 반응입니다. 사람이 모르는 새로운 이성을 만나게 되면 궁금증을 가지게 됩니다. 그것이 관심이죠!!
사람이 사람에게 관심이 생기면 단순한 호기심인지 감정이 생겨나는것인지 헷갈리게 됩니다.
시간을 가지고 서로를 탐색하고 알아가고 맞춰가고 그런과정에서 새로움을 알게되고 나의 행동의 변화가 그저 신기하고 좋은 감정이 있다는것에 행복함을 충분히 느끼게 되죠^^
하지만!! 사람 반복적이고 일상적인것에 쉽게 실증을 내기때문에 과거에 새로움이 현재의 당연함이 되어 상대에 대한 호기심이 사라졌다면 점점 상대방에게 당연함을 요구하게되는거죠!!
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상대방의 배려임을 모르고 상대방의 반응또한 당연함과 편안함으로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라 생각되어 다툼이 일어나게 되죠!!
그런데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방에게 실망을 하고 당연하게 여기고 있는 본인의 행동에 집중하시면 전보다 상대방을 더 믿고 전적으로 상대방에게 기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행동은 사랑하는 감정과 상대를 신뢰하고 있어야만 요구되는 조건이라 생각하시면 상대방의 일방적인 요구나 당연시 생각하고 행동하는 부분들이 조금은 이해 될 수 있습니다.
서로 이제는 편해졌고 이제는 나를 좋아하지 않는구나라는 생각보다는 상대방이 나를 의지하고 믿고 신뢰하는구나 진심으로 나를 자기의 사람이라 생각하여 이런 행동을 하는구나 이것이 진실 된 사랑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시면서 이겨나가야 합니다.
쉽지 않겠지만 서로 상처가 되었던 말이 있었다면 생각지 못한 상처가 있었다면 진지하게 대화로 풀어주셔야 합니다. 앞으로의 관계유지를 위함이라 생각하시고 진지한 시간을 가져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권태기가 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장작에 불을 피우는 것이랑 비슷합니다.
같은 땔감에 불을 붙이면 처음에는 활활타오르다가 결국 다른 매개체가 없으면 서서히 줄어드는 것과 비슷합니다.
꼭 오래사귀고 만남을 한다고 꼭 권태기가 오는것은 아닙니다.
이런 권태기가 올때는 다시 불을 지필수있는 장작을 넣어주시면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이것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기에 과거에 행복하고 같이하면서 좋았던 기억들을떠올리면서 찾으면 도움이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권태기가 오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기다림의 미학과 설레임이 분명 존재할텐데요.
이것이 사라지는 이유는 외모관리에 있을 수 있습니다. 매일 보다보면 신경을 덜 쓰게 되고, 편하게 해도 된다는 생각에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너무 편안하다보면 긴장감이 사라지게 되어 그럴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