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건강관리

식습관·식이요법

다소빵터지는녹차
다소빵터지는녹차

청소년과 성인의 카페인 권장 섭취량이 차이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성인의 권장섭취량이 400mg이하고 청소년들은 체중 1kg당 2.5mg이하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50kg 청소년은 하루에 125mg이 권장된다는데, 성인과 다른 이유가 있나요?

50kg성인과 50kg청소년의 차이가 큰지 궁금합니다. 또 권장섭취량이 2배넘게 차이나는 이유도 궁금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청소년의 카페인 권장 섭취량이 성인보다 엄격한 주된 이유는 성장 및 발달 단계의 민감성 때문이비니다. 청소년기는 뇌 발달, 특히 인지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두엽 발달이 진행 중인 시기이며, 다량의 카페인 섭취는 중추신경계에 과도한 자극을 주어 수면 방해, 불안, 초조함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페인이 칼슘 흡수를 방해하여 성장기 뼈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성인에 비해 카페인 분해 능력이 떨어져 체내에서 더 오래 작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50kg 성인과 50kg 청소년이 체중은 같더라도, 신체 발달과 호르몬 균형 유지라는 측면에서 청소년에게 훨씬 더 낮은 권장 기준이 적용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이는 기준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성인의 경우 체중보다 건강 상태를 기준으로 판정합니다.

    이 이상 먹어도 질환과 연관성이 없다 등등으로 판단합니다.

    청소년의 경우 체중, 성장 등 발달을 기준으로 하게 됩니다.

    특히, 수면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성인과 청소년의 생체가 동일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 정도 스타트점이 달라서 다르게 적용되곤 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상세한 질문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카페인 권장 섭취량이 성인보다 훨씬 낮게 지정된 이유가

    • 1) 생리적인 대사능력

    • 2) 신경계 발달 단계

    차이 때문입니다.

    성인이 간에서 카페인 분해하는 효소(CYP1A2)의 활성은 안정적이나, 청소년이 이런 효소의 발현, 대사 효율도 아직 완전 성숙하지 않아서 같은 양을 섭취하여도 혈중의 카페인 농도가 더욱 높게 유지가 됩니다.

    그래서 불면, 심박수의 증가, 불안과, 위장의 자극같은 부작용 위험이 더 커지게 되는 것이죠.

    게다가 청소년의 신경계, 내분비계(호르몬 체계입니다)는 아직 발달중이라, 카페인은 교감신경을 더욱 과하게 자극할 경우 성장호르몬 분비가 억제되거나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발달에 조금 영향을 줄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체중이 같더라도, 성인보다 안전하게 낮은 기준(체중 1kg당 2.5mg 이하)가 적용이 되는 것입니다.

    예시로 50kg 성인과 50kg 청소년이 카페인을 섭취를 해도, 성인이 대사속도는 빠르고 생리적인 내성이 형성되니 400mg까지 큰 부작용은 없는데, 청소년이 혈중 카페인 반감기가 더욱 길고 감수성이 높아서 125mg만으로 충분히 자극이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권장량은 체중보다 신체의 성숙도와 신경계 발달의 안정성에 고려해서 2~3배 가량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답변에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명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