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 주식의 적정 가치는 어떻게 평가하나요?

비상장 주식은 시장에서 실시간으로 거래되는 가격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적정 가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궁금합니다. 매출과 영업이익, 자산, 성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할 수 있나요? 또한 비슷한 상장기업과 비교하는 방법이나 최근 투자 유치 당시의 기업가치를 참고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상장주식 평가에는 대표적으로 세 가지 방법이 쓰입니다. 유사 상장기업의 PER, EV/EBITDA 등 배수를 적용해 매출과 이익에 곱하는 상대가치평가는 유동성 부족 등을 이유로 통상 20~30$의 비상장 할인율을 반영합니다. 미래 예상 현금흐름을 현재가치로 환산하는 현금흐름할인법(DCF)은 성장성을 반영하는데 유리합니다. 최근 투자유치 시 밸류에이션도 유효한 참고자료이나, 시점이 오래되었거나 우선주 조건이 붙어있다면 보통주 실질가치와 괴리가 있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무에서는 이 방법드을 병행해 교차검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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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상장 주식의 적정 가치는 절대가치평가법, 상대가치평가법, 세법상 보충적 평가법을 종합해 산정하게 됩니다. 실무에선 매출, 영업이익, 자산을 토대로 향후 미래 현금을 할인하는 절대가치평가법이나 유사한 상장기업의 멀티플을 대입해 비교하는 방법(상대가치평가법)이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상장 주식은 거래소 가격이 없기 때문에 기업의 재무 상태와 미래 수익성을 바탕으로 가치를 구합니다. 가장 널리 쓰이는 방법은 자산가치와 수익가치를 섞어서 계산하는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 보충적 평가방법입니다. 세법에서는 보통 기업의 순자산가치에 40%를 곱하고, 최근 3년간 영업이익을 바탕으로 구한 순손익가치에 60%를 곱해서 합산합니다. 부동산 비중이 높은 기업은 자산에 60%, 수익에 40%의 무게를 두어 계산하기도 합니다. 이 방법은 국세청이 세금을 매길 때 쓰는 공식 기준이므로 가장 객관적이고 안전한 기본 틀이 됩니다. 다른 것은 유사 상장기업 비교법으로, 시장에서 거래되는 비슷한 경쟁사와 몸값을 비교하는 방식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상장 주식의 적정 가치로는

    원칙적으로는 평가 기준일 전후의 실제 거래 가격인 시가로

    평가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시가가 없을 때에는 국세청 등 세법상 규정이 된

    보충적 평가 방법을 활용해서 산정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상장 주식의 본질적인 가치는 사실상 매출과 영업이익을 비롯한 재무제표를 통해 우선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사업을 잘하는지를 봐야 이 기업이 과연 좋은 기업인지를 판단할 근거가 될 수 있죠.

    또한 같은 사업을 영위하는 동일한 산업군에 다른 기업들과 비교하여 과연 주가가 적정한 수준인지를 PER과 PBR을 기준으로 상대적 비교를 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