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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로운동고비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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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가 아이에게 종교를 강요합니다.

이혼 가정입니다. 아이가 엄마를 만나러가면 독실한 기독교 집안인 전처집에가서 하나님이야기하고 기도하고 강요를 받고 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 무교입니다. 어떤식의 양육방법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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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종교적인 문제로 고민이 되는군요.

      우선은 딸아이의 의견을 물어보고 그에 따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아이가 괜찮다고 하면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이는 부모님의 이혼만으로도 혼란스러울텐데

      종교로 인한 갈등으로 또 혼란을 겪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의견이 중요할 것 같아요.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아이가 종교에 관심이 있으면, 아버님도 아이와 차분하게

      대화를 나눠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어머니가 너무 강압적으로 종교를 믿으라고 하면 대화를 나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대한민국에는 종교의 자유가 있고

      아빠는 너에게 어떠한 선택을 강요하지 않겠다

      너의 가치관에 맡기겠다라는 교육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엄마와 종교적인 대화를 할 때 기분이 어떠한지 물어보셨을까요? 만약 아이가 불편하다는 감정을 이야기 하면 아이 어머니와 종교에 관한 이야기에 합의점을 찾으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 종교적인 부분은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그 누가 와도 해결할 수 없는 부분 이기도 합니다. 아이가 그래도 많이 어리지는 않는 상황일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종교는 당사자가, 아이가 선택을 해야될 사항이라 생각합니다.아이가 다양한 동교문화를 접하 도록 하는것이 도움이됩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종교의 선택의 자유가 있다는것을

      알려주세요

      그러면서 아이의 선택에 맡기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