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짝사랑입니다
저는 20대 초반 남자 입니다 자존감이 낮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도 고백도 못했습니다 제가 게임을 하는데 디스코드라는 통화앱에서 그사람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그녀를 좋아하지만 고백하기가 두려워서 못하겠습니다 거절되는건 괜찮지만 친구 관계가 망가질까봐 고백을 못하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혹시 좋아한다는 티 내는 글이라던가 있을까요?
한번이라도 제대로 연애 해보고 싶어요
아직 오프라인으로 한번도 만난적이 없으시다면
사적으로 만나셔서 호감도를 쌓으시는게 중요할것 같습니다. 용기내셔서 사랑을 쟁취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아직은 두 분이 실제로 만난 적은 없는거네요?
우선은 실제로 두어번이라도 만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실제로 만나면서 서로 관심분야를 공유하기도 하고, 식사도 하고, 카페에 가서 대화하기도 하면서 가까워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서로 더 가까워지고 시간을 좀 더 보낸다면 상대 여자분도 작성자님에게 호감과 관심을 가지게 될 확률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니 축하드릴 일입니다. 용감한 자가 미인을 얻는다고, 도전해 보세요. 그래야 상대방도 질문자님의 맘을 알지 않을까 싶네요.
그사람에게 그냥 고백하는 것보다는 호감을 느끼고 좋아하는 감정을 전달해도 되는지 확인해보세요. 그냥 직진하는 것이 결과가 좋은 것은 별로 못본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그저 감정에 휘둘리는 것보다는 전략을 잘 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고백을 하기 전에..
상대도 나에게 호감이 있음을
명확히 따져보세요.
좋아한다는 티 내는 글 이런거 하지마시고요...
호감이 있다는 것을
상대도 표현하고 있다면
고백해도 두려울 게 없겠죠?
근데 상대가 나를 좋아하는지
이게 확실하지 않으니까
두려운 거 아니신지요.
그럼 확인을 해보셔야죠.
안녕하세요 옛말에 이런 말이 있잖아요 아끼면 똥 된다는 말이 있잖아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언제까지 혼자일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질문자님께서 망설이는 이순간에 누군가는 고백을 하고 만남을 가질지도 모릅니다 용기내서고백하세요 제가해 줄 만은 이것입니다
아아.. 안타깝습니다.
우선 디스코드로 친해진 친구군요, 우선 목소리로 대화는 많이 해보셨을까요?
많이 대화가 되어서 친해졌다고 판단하기는 아직 이릅니다.
왜냐, 만나지 않으셨으니까요 ^^; 인터넷 친구는 인터넷 친구입니다. 만남이 이루어져야해요.
인터넷에서는 친하게 지내되 고백을 하거나 진실된 표현을 하는 것은 자제해주세요.
다만, 어느정도 게임을 같이 하고 싶다 정도나, 근황을 알고 안부를 묻는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 다음은 모임을 가져야합니다.
혼자하는 게임이 아니니 만큼 충분히 재미가 있고 친해지고 서로의 호기심이 커져간다면 모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서 이제 우선은 얼굴을 마주치시고 정말 고백할 그 마음이 생기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좋아하시는분을 짝사랑 하고 계시는군요. 은근히협력하는 연예인분께 안내 드리자면 마음가는데로 하는게 맞습니다. 서먹함유 무릅스고 도전해 보세요.
답변역시 저도 한 사람이라 개인적인 생각으로 답변을 남겨주자면
티를 내시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10대가아닌 20대이다보니 좋아하는티를 같이 게임을 하자던가 그런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직접 대면해서 말하는게 상대방입장에서도 더욱 자신감있어보이는 남자로 보이지않을까싶습니다.분명 고백하면 친구 관계로도 돌아가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근데 고백은 글이나 전화로 하는 거 보다는 만나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정도 유대관계를 쌓고 용기를 내서 만나서 고백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우선 용기낸다고 무조건 들이대지 마세요 말씀처럼 친구사이마저 망칠 수 있습니다
먼저 그 분이 작성자님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는게 중요한거 같네요 은근슬쩍 너가 보기에 나는 어떤 사람같나? 어떤 장단점이 있냐? 물어보세요 말의 뉘앙스만 보더라도 약간은 알 수 있습니다
이건 사실 누가 조언을 해준다고 잘 되진 않아요
그냥 본인이 용기를 내는거죠
뭐든 처음이 어려운데 이런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냥 지르세요
확실하게 말하고 관계를 발전시키거나 정리하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해요. 상대방 마음을 모르니, 전하는 방법이 될 수도 있구요!!
디스코드에서 알고 아직 한번도 만나보지 못하셨다면 일단은 한번 만나보시고 호감도를 쌓는 것이 중요해 보여요 천천히 하셔야합니다
사람은 직접 만나보고도 좋고 나쁜 사람인지가 판단하기 어려운데 디스코드 앱으로 몇번 본것으로 고백하는것은 너무 이르지 않을까 합니다. 좀더 지켜보고 판단하는것도 좋을것 같고 상대도 어느정도 본인에게 호감이 있는지도 판단해보세요
고백은 일종의 확인작업입니다.
서로 썸타고 사귀기 직전에 우리 사귈래? 라는느낌의 확답의 부분입니다
서로 라포형성도 되지않은상태에서 고백은 그냥 어지간하면 이뤄지지않아요 이뤄질때도있지만 그건 고백하는쪽이 잘생기고 예쁘고 몸좋고 등등의 잘난사람일경우고요
디스코드라면 더더욱 확률은 급감하고요
일단 만나야해요 랜선연애할거아닌이상 사적으로 만나는 사이가되는게 우선이에요 랜선고백? 최악이에요 진짜
연애에 있어 가장 중요한건 얼굴이지만 그다음 중요한건 자신감이라 생극합니다.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신거 같은데 자신감을 가지시고 한번 도전해보심이 어떨까요?
게임상에서 만난 사람은 온라인으로 만나다 보니 어떤 사람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기가 어렵지 않으띾요?
그래도 통화하고 사적으로 이야기를 주고 받아보세요. 제 친구는 그렇게 만나서 결혼까지 한 사람이 잇긴 합니다.
한번이라도 제대로 연애를 해보고 싶으면 고백을 하셔야죠. 님이 아무런 티도 안내고 마음도 전달을 안하는데
상대방이 어떻게 님 생각을 읽을수가 있나요? 혹시 상대방이 먼저 고백하기를 바라시는가요?
친구관계 망가질까봐 고백을 못한다? 그런건 나중에 생각하세요, 그렇게 해서 연애시작도 못해요,
그리고 고백해서 차이면 그냥 그때 친구로 지내자 라고 하면 되죠, 결국 용기있는자가 미인을 얻는법입니다.
먼저 남자답게 마음을 전하세요,
질문자님의 질문처럼 짝사랑하는 대상자분과의 교제를 윌하시면 서로의 공동 관심사인 게임이라는 매개체를 이용해서 온라인 오프라인상 근접한 관계를 이루어보세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건 사람으로서 가지는 최고의 감정입니다 일단 먼저 만남을 가지고 두사람의 공감대를 형성한후에 천천히 얘기해 보세요ㆍ아무래도 서로간의 만남이 우선일것 같네요ㆍㆍ
짝사랑은 이제 그만두시는게 좋겠네요. 용기를 내시고 한번 도전해보세요. 물론 실패하면 친구관계도 끝나지않을까 걱정하시는거 같은데 무언가를 얻으려면 실패도 감수해야 됩니다. 또한 막상 실패했는데 우려했던 결과없이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단 상상속에서만 망설이지 마시고 직접 실행하고 마주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