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 생각 그만하고 싶은데 안될때 어떡하나요?
좋아하는 사람도 여러 경우가 있겠지요.
현재 사귀고 있는 사람일 수도 있고 썸타는 사람일 수도 있고 짝사랑일 수도 있고...
내가 원할때 마음껏 연락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차라리 덜 할텐데, 그런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건 혼자서 맘껏 생각하는 것밖엔 없기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일을 하면서도, 밥을 먹으면서도, 쉬면서도, 무언가를 하면서도 떼어내려야 뗄 수 없는 그림자처럼 하루종일 마음속을 헤집네요.
오늘은 무얼하며 지내고 있을까, 밥은 먹었을까, 그때 마주쳤을때의 모습들, 지금은 나에 대해서 어떤 마음일까 등등 하루라도 생각하지 않으면 이제는 내가 지쳐가는 걸까, 좋아하는 내 마음이 이제는 예전같지 않은 걸까하는 생각에 애틋한 그 마음을 놓치기 싫어서 더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때로는 이런 자신의 모습에 괴로운 마음도 들어요. 생각하기 싫다고 해서 생각이 안나는 건 아니겠지요.
차라리 상대방이 매정하고 무정하게 나를 거부하면 껌딱지 같은 이 그림자를 떨쳐낼 수 있을 것 같은데 또 속마음은 그렇지가 않으니...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좋아하는 사람을 잊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죠. 마음을 완전히 비우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마음에 매몰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취미활동을 하거나 친구들을 만나는 등 새로운 경험을 해보세요. 그리고 그 사람에 대한 생각이 들 때마다 의식적으로 다른 생각으로 전환하려 노력하세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그 마음이 줄어들 것입니다.
좋아하는 분 생각이 계속 나서 힘드신가보네요.
좋아하는 마음이 큰 상태이신 것 같은데 상대분에게 그런 마음을 한번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많이 좋아하고, 하루종일 생각이 나고, 밥은 먹었는지, 지금은 뭐하는지 매일 매순간 궁금하다, 하고 작성자님의 진심을 전해보세요.
연인관계를 포함한 모든 인간관계는 대화를 하면서 관계가 시작되고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자님의 마음을 잘 전해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무래도 혼자만의 짝사랑이 아닌가 싶습니다. 내가 보고 싶고 그리워하는 사람인데, 그 남자는 나를 기억하고 있을까요? 하루라도 안 보면은 마음 아프고, 만나고 싶고 그러는데 왜 만날 수는 없을까요? 만날 수가 있다면 바로 찾아가면 되는데 왜그러지도 못할까요. 그 사람은 정말 만나서는 안 되는 사람인가요? 아니면 유부남인가요? 아니면 만날 수 없는 나 혼자만이 좋아했던 짝사랑인가요? 과감한 용기가 필요합니다. 한번 찾아가서 만난다든지 얼굴을. 보여주세요. 내 마음을 전하면 됩니다 다만 그 사람이 이성으로서 날 생각할 때 말입니다. 자꾸 그리워하고 괴로워하면 마음에 병이 됩니다. 우울감이 들어갑니다. 잊을 건 빨리 잊어야합니다. 안 되는 사랑은 할 수가 없습니다
솔직히 힘들죠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데 잊는다는건 정말 힘든거라고 생각을합니다 새로운 사람이 마음에 들어와야
그 좋아하는 사람을 떨쳐 버릴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정말 힘든 일을 한다던지 해서 일을 힘들게 하면 잊혀 지기도
할 가능성은 있을거고요 새로운 사람이 마음에 들어오거나 + 힘든 일을 해서 그 사람 생각 자체가 안나게 하거나
이 둘 중 하나의 방법을 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소싯적에 누군가를 혼자 짝사랑한 기억이 있는데, 사실 하루 아침에 그런 생각을 떨친다는 게 정말
어렵습니다.
시긴이 어느 정도 흐르면 조금 희미해질 수는 있습니다.
삶을 더 바쁘게 살고 좋아하는 일에 매진하다보면
서서히 잊혀지더라구요.
더 좋은 방법은 누군가를 사귀고 좋아하게 되면
리셋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포기하면편해 이런말들 하잖아요 저도 솔직히 이해못했는데 이제서야 이해를했습니다 제가 할수있는 영역이아닙니다 막연히 포기가아니라 가치가 없는행동이라는것이죠 최선을 다해 젠틀하게 대하시고 후회없이만 행동하시면 뭐든 이루어내실겁니다!
가장 좋은건 내가 상대방을 좋아하고 그 상대방도 나를 좋아하는거겠지만.세상사가 그리 쉽게 흘러가진 않죠.말씀하신 상황으로 봐서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후회되지 않게 고백이라도 하시는게 후련하실듯.
지금의 감정이 절대 나쁜 감정은 아니고 좋은 감정이며 이는 추억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 생각나는 감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사람이 그러한 감정을 가지고 살아 가고 있으며 나중에 나이 들어도 살며시 가슴속에 남아있어 생각 나기도 합니다.
그러기에는 그냥 다른 일에 집중해보시고 그게 무엇이든 투자도 공부도 운동도 뭐에 매달려 보세요. 다른걸 한다는건 자신이 살아있다는걸 느끼게 해줄거에요
좋아하는 사람을 그만 생각하고 싶다면 헤어지는것이 낫죠. 어떻게 좋아하는 사람을 생각안할 수가 있겠습니까. 옛날 가수 노래가 있잖아요 이선희의 'J 에게" 한번 들어보세요. 딱 작성자님 마음을 대변한 노래 같네요. 좋아하면 다그럴겁니다
일부러 잊으려고 노력을 하지 마세요
그 감정또한 님의 일부분 입니다
다른것에 신경을 써보세요
님이 좋아하는 취미생활
그러다 보면 조금씩 조금씩 관심이 덜 가지게 될겁니다
지금 님이 하는건 집착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관심을 다른방향으로 돌려 보세요
그래야 그 상대를 객관적으로 볼수 있습니다
아 저의 고등학교 때가 생각나네요
누군가는 한번쯤은 이런일을 겪었을거입니다
그냥 일단 후회하지마시고
고백하시고 퇴짜 맞으면 잊을수 있을꺼예요
용기가 필요합니다 지금은
힘내세요
노래도 듣고 다른생각도 해보고
다른여자도 만날려고 해봅니다
결국은 시간이 약인거같더군요
잊어야해야한다면 잊어야죠 어쩔수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비범한 앵무새 123 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을 그만 생각하고 싶으면 은 일단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몰두해야 합니다 게임을 하시던 다른 취미 생활을 하시던 몰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풍성한바다사자입니다.
생각하는 것을 붙잡아 두려 하지마세요. 그저 생각이 나면 생각나는 시간을 보내고 다른 흥미로운 것을 보면 그것에 집중하고 생각을 붙잡아 두지 말고 흘려 보내세요. 강박을 갖거나 계속 잊으려 할 수록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냥 삶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좋아하면 잊으려 하면 더 뜨오르게 되지요. 억지로 헤어지지는 마세요! 고백하고 붙잡으시면 되잖아요. 간절하게 노력하면 쟁취할것입니다~
좋아하는 사람 생각을 그만하고 싶은건 정말 사람을 미치게 만들어요 사람 감정 참 신기합니다. 시간이 어느정도 지난 후에 점점 사라지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너무 피폐해지지말고 다른 것을하거나 다른 사람들도 만나면서 조금 생각을 잊혀지게 만들어야 하는 것 같아요
글쎄요~~?? 지나고 보면 후회일뿐일거예요?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고백하고 좋은 인연이 되도록해야 나중에 후회가 없는법이죠~~ 지금 현제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망설여하지마시고 고백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친절한각박시141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을 그만 생각하고 싶으신 데 안되신다면 용기를 내어 고백해 보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요? 글쓴이 말처럼 고백하다 잘안되시면 미련이 남으시지 않고 서로 잘되면 그것만큼 좋은 건 또 없을거라 생각이드네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혼자만 짝사랑 하는건 참 힘들죠
저도 20대때 한때 그랬습니다
지금 30이 되어보니 제가 왜그랬지 생각이 들었어요
잊는방법은 본인이 열심히 일하거나 자기개발을 하면 잊혀지게되고
저도 너무 힘들어서 주변분들한테 물어보니 열심히 본인일을 하고
그 사람말고도 더 좋은사람을 만날수있을거다 소개팅을 해보던지 하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그때 그 기억을 잊을려고 열심히 살고 현재 31살이 되어 더 좋은사람을 만나서 연애중입니다!
시간이 약이고 그 상대방을 생각할 시간없이 열심히 생활하다보면 잊게 되어있습니다
만났을때 맘껏표현하시고 본인에충실하세요 인간은간사해서 더 자길좋아하면 좋아하는게 아니라 이용합니다 사랑에서는 더좋아하는쪽이 집니다 감정적으로. 밀당은 안만날때는차갑게 만났을때는 내맘대로 맘껏 표현하고 그를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