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차이가 나는 걸 알면 남친입장에선 연애 초창기에 아기같다던지 약간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그런 생각을 하고 오히려 더 챙겨주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음에 설명해주거나
도와주려고 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죠.
하지만 이게 반복되거나 더욱 터울이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진작에 헤어지고도 남죠. 2년을 만났을리가 없습니다.
이 말을 왜 하냐면 분명 6살 차이로 인해 경험이 부족하고, 어떻게 보면 앞서간 경험으로 인해
질문자님의 부족한 부분을 두고 말이 안좋게 나오거나 타박을 할 수 있습니다.
관계를 계속 이어가는게 좋을지 묻는 것은 2가지 경우잖아요.
헤어지고 싶다!
헤어지고 싶진 않은데 내 존재가 그에게 짐같아서 미안하다!
두 가지 모두 그 사람과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서 명확한 조율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6살 차이가 난다고 해서 질문자님이 문제가 있는 건 아니잖아요. 단지, 경험이 모자라서 모르는 경우가 있는 것을
남친에게 짐이 된다는 식으로 느껴 헤어짐까지 생각한다면?
그러면 차라리 말을 해서 조율을 해보세요.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없다면 말이죠.
어차피 이대로 쭉 가게 되면 마음에 부담이 질문자님을 갉아먹어요.
스스로의 자존감이 깎이게 되면서까지 연애를 하라고 권해드리진 않아요. 나중엔 자신이 비참해지거나 부정적인
나를 만들거든요.
습관이란게 무섭죠.
일단 궁금하거나 혹시 추가적인 질문이 있다면 물어보세요. 최대한 답변을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