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대상자 효과적이고 안전한 대처방법?
침대 위해서 이동 후 요양보호대상자가 안면이 창백하고 어지러움, 식은땀 등의 증이 있을때 효과적이고 안전한 대처방법에 대해 문의합니다.
기립성저혈압 대처방법이 궁금하신가 보군요
기립성저혈압은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갑자기 일어났을 때 혈압이 크게 떨어져 어지럼증, 시야장애, 실신 등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환자분을 일으키시거나 이동 시 천천히 옮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누워 계시기보다는 주기적으로 침대에 기대어 앉아 계시는 게 좋으며 규칙적으로 팔, 다리 마사지나 관절 운동을 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환자분이 기립성저혈압이 오셨다면 그대로 자리에 눕혀주시고 다리를 들어올려 혈류 흐름을 도와주시고 환자가 안정을 찾을 때까지 편안하게 해주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리고 의식이 없을 정도로 증상이 심하실 경우 의료진에 연락하시고 흉부압박 등 심폐소생술 처치 해주시는 것도 중요 합니다
궁금증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병원이라면 당연히 의료진의 진료를 보아야 하구요, 가정내라면 평소 기저질환이 무엇인지 따라서 당뇨가 있다면 저혈당이 있진 않은지, 고혈압이 있다면 혹시 혈압이 일시적으로 높거나 낮지는 않은지에 따라 맞춤형 대처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기저질환에 대한 파악이 우선이고, 해당되는 증상있을때 대처에 대해서는 병원 진료를 보도록 권유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안면 창백과 어지럼증, 식은 땀 증상 시 즉시 움직임을 멈추고 눕혀 다리를 약간 높여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심한 증상이 지속되면 119에 연락하거나 병원 방문을 권장하며 환자의 상태를 계속 관찰합니다. 요양 보호사는 무리한 이동이나 자세 변경을 피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유지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침대에서 휠체어로 이동 후에 그러한 증상이 있다면 기립성 저혈압의 증상으로 보여집니다. 그런 경우는 이동 전에 빠르게 이동시키기보단 천천히 앉혀주시고 이동 시켜주시는 것이 좋겠고 이미 그러한 증상이 있다면 바로 다시 침대로ㅈ이동시켜주셔서 다리가 심장보다 높게 올라갈수있도록 다리밑에 배게를 깔아주시고 진정시켜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의식 확인을 하시면서 진정이 안되실 것 같으면 가정에서 간병중이라면 바로 구급차불러서 병원으로 이동하시는게 좋겠고 병원에서 간병중이시라면 증상 발견 즉시 간호사를 호출하셔서 대처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침대위에서 어떤 이동을 하는걸 이야기 하시나요?
침대와 휠체어간 이동을 이야기하시나요? 아니면 침대위에서 위치이동을 이야기 하시는건가요?
창백, 어지러움, 식은땀은 저혈압, 저혈당에 의해서 생길 수 있으며 그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해주는게 해결방법이 되겠습니다.
당뇨환자가 식후 시간이 많이 지난 상태에서 증상이 생긴다면 저혈당을 의심할 수 있겠고 기립성 저혈압이 생길만한 상황이나 혈압이 떨어질 만한 상황인지 아니면 혹시 전정기관에 문제가 생겨서 극심한 어지로움이 생기는건 아닌지 확인이 필요하겠습니다.
일단 이런 상황에서는 바로 눕히고 다리를 심장보다 높히 들어주고 저혈당일지 모르니까 혈당을 축정해보거나 주스나 사탕같은 혈당을 올릴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해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