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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조용한살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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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고기는 안 먹는 게 답인가요????

냉동 고기 해동하면서 산패? 뭐 변형이 온다고 하시던데 그렇다면 무조건 냉장고기로만 삶아 먹어야 하나요? 아니면 냉동 고기도 먹는 방법이 잇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임원종 영양사

    임원종 영양사

    하이닥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냉동 고기는 건강에 해롭지 않습니다. 보관, 해동 과정에서 단백질 변성과 지방 산패가 일어날 수 있으니 어떻게 다루느냐가 필요합니다.

    고기를 얼리면 세포 속의 수분이 얼음 결정이 되고 부피가 커지게 됩니다. 이때 날카로운 얼음 결저이 세포막을 파괴하며, 해동 시 이런 파괴된 틈으로 영양분, 수분이 빠져나가는 드립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떄문에 식감은 퍽퍽해지고, 맛이 떨어지는 것이며, 고기 자체가 독성 물질로 변하는게 아닙니다.

    피해야 할 것은 실온 해동과 물에 담가두는 것입니다. 온도가 급격히 변하면 세균 번식이 빨라지고 지방 산패가 가속화 된답니다. 요리 하루 전 냉장실로 옮겨서 천천히 해동해보시길 바랍니다. 세포 파괴를 최소화해서 육즙을 지킬 수 있겠습니다. 냉동 시 공기과 접촉을 완벽히 차단(진공 포장)을 해야 냉동상에 의한 산패를 막을 수 있겠습니다.

    구이용은 냉장이 훨씬 좋습니다. 삶거나 찌는 요리(수육, 국거리)는 냉동 고기를 잘 해동해 사용해도 별 차이는 없습니다. 해동 후 키친타월로 겉면의 핏물을 확실히 닦아내면 냉동 특유 누린내(산패취)를 상당부분 제거가 가능하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 ^

  • 냉동 고기는 급속 냉동 시 영양소 손실이 거의 없어 적절한 해동법만 지킨다면 냉장 고기만큼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 될 수 있으므로, 육세포 파괴와 산패를 막기 위해 상온보다는 전날 미리 냉장실로 옮겨 천천히 해동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해동 과정에서 흘러나오는 핏물인 드립 현상을 최소화해야 수용성 영양소와 풍미 손실을 줄일 수 있으며, 일단 해동한 고기는 세균 번식의 위험이 커지므로 재냉동하지 말고 즉시 가열 조리하여 섭취하신다면 건강상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아니요. 전혀 무방합니다.

    고기를 냉동하면 고기 내의 수분이 얼어버립니다.

    그리고 나서 해동을 하면 이 수분이 빠져나오는데, 얼어버린 수분의 부피가 커지면서 조직이 손상됩니다.

    수분이 빠져나오고 조직이 손상되는 과정 중에 단백질 등의 손실이 일어나는데 이 현상을 "드립"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말씀하신 산패 등이 나타나려면 냉동 고기를 해동하고 장시간 놔두면 일어나는 현상으로

    대부분 냉동 고기를 섭취할 때는 해동하자마자 바로 먹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을 볼 수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냉동 고기를 구워서 먹든 삶아서 먹든 상관 없으나,

    해동을 했으면 바로 조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

    냉동 고기가 냉장 고기보다 신선도가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 올바른 해동법만 지킨다면 충분히 건강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지방의 산패나 단백질 변성 등은 급격한 온도 변화나 공기 노출 때문에 발생하므로, 먹기 하루 전날 냉장실로 옮겨 서서히 녹이면 육즙 손실과 변형을 줄일수 있습니다.

    ​냉동보관 시 공기가 통하지 않게 밀봉하고 잘 해동하연 맛있게 드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