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후유증 다들 어떻게 풀어가고 계시는지요?

매 명절때마마 반복되는 명절 후유증!! 다들 어떤 방법으로 해소하시나요? 더군다나 명절 때 마구 먹은 음식들로 인해 살까지 찐거 같은데 더욱 스트레스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명절이 지나고 나면 깨진 생체 리듬과 누적된 피로, 훌쩍 불어난 체중 때문에 일상 복귀가 더 버겁고 마음까지 무거워지기 쉽습니다. 특히나 체중계 바늘을 보면서 덜컥 스트레스부터 받게 되지만, 너무 마음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연유 며칠 사이에 갑자기 늘어난 체중은 대부분 짠 음식과 탄수화물 과다 섭취로 몸에 일시적으로 수분과 글리코겐이 묶인 상태일 뿐, 진짜 체지방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은 아니기 때문이랍니다.

    이를 단숨에 빼겠다고 무리하게 굶거나 극단적인 절식을 선택하면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보상 심리로 더욱 큰 폭식이 찾아오기 쉽습니다. 지금 가장 좋은 방법은 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담담하게 평소의 생활 루틴으로 되돌아가는 일입니다. 평소보다 미온수를 자주 챙겨 마셔서 나트륨과 노폐물 배출을 돕고, 기름진 음식 대신 채소, 담백한 단백질 위주로 속을 편안하게 비워내면 며칠 안에 몸은 자연스럽게 본래 컨디션을 되찾습니다.

    더 나아가 장거리 이동과 가사 노동으로 무너진 몸과 수면 리듬을 바로잡는 일도 중요하겠습니다. 피곤하다고 온종일 누워 있기보다는 가벼운 산책으로 햇볕을 쬐면서 몸을 깨우고, 저녁에는 따뜻한 샤워나 스트레칭으로 굳은 몸을 이완한 뒤 평소 수면 시간을 완전하게 지키면서 숙면을 취해보시길 바랍니다.

    급한 마음에 무리한 다이어트나 강도 높은 운동을 몰아치기보다, 이번 주는 지친 몸을 다독이는 회복 주간으로 삼고 스스로에게 조금 더 너그러운 여유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 운동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명절을 지날 때마다 후유증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 명절은 쉬는 기간이 짧긴 했지만, 그래도 일상으로 복귀하는데는 아쉬움이 남는 편입니다. 평소보다 많이 먹고 활동량이 줄면서 몸이 무겁게 느껴지고 체중도 늘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지만, 무리하게 굶거나 과도하게 운동하기 보다는 평소 식사로 빠르게 돌아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명절에 늘어난 체중은 탄수화물과 나트륨 섭취 증가로 인해 저장된 글리코겐과 수분이 함께 늘어난 영향도 크기 때문에 3~7일 정도만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활동량을 조금 늘리면 금방 복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사는 채소와 단백질 위주로 간단하게 구성하고 당분간 명절 음식이나 간식, 야식 등 불필요한 칼로리 섭취는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생활 리듬을 되찾는 방법으로 건강하게 회복하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저는 2-3가지 방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1) 마라톤 대회 등록: 마라톤 대회를 일부러 등록 했습니다, 조금 뛰면 살이 빠지거나 할꺼 같아요.

    2) 연차, 반차: 이번주 금요일 또는 다음주 화요일에 연차나 반차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아직 끝이 아니죠?!^^

    3) 마음 다잡기: 곧 있으면 10월 1일이라서 다시 마음을 다잡을 예정입니다. 물론, 다시 공유일을 지내려면 조금의 부작용이 있기는 할꺼 같습니다.

    감사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