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햇님 보육교사입니다.
지금 이렇게 힘들다고 느끼시는 건 절대 잘못한 게 아니에요.
온 마음과 몸을 다해 쏟아붓고 있으니 당연히 지칩니다ㅜㅜ
그래서 가장 먼저, 아이가 낮잠 잘 때는 집안일을 미뤄두고
조금이라도 쉬세요. 10분만이라도 눈을 감고 누워있는
것만으로도 몸이 정말 달라져요. 하루에 딱 10분만이라도
밖에 나가 햇살을 쬐고 걸어보시는 것도 기분을 가볍게 해줍니다
밥 거르지 마시고 간단한 것이라도 제때 챙겨 드시고
몸에 힘이 있어야 마음도 따라 힘이 나는 거예요~
또 배우자나 가까운 분에게 한 시간만 봐달라고 부탁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도 정말 큰 도움이 돼요.
혼자서 다 하려고 하면 번아웃은 더 깊어질 뿐입니다ㅜㅜ
가끔은 또 청소를 조금 덜 해도, 밥을 간단히 해도
충전시간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침에 차 한잔 마시며 몇분이라도 꼭 쉬어주시고
매주에 한 번 20분만이라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는것도
해주시면 다시 또 힘이 된답니다.
아이를 사랑하는 것만큼 자신도 돌보는게 정말 중요해요.
엄마 아빠가 편안하고 웃고 있어야 아이도 행복하니까요.
지금 너무 힘들다면 오늘은 그냥 쉬시고
무엇보다 자신의 몸을 잘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