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로 바닥난 체력과 멘탈, 번아웃을 이겨내고 충전하는 노하우를 알고싶어요

내 시간은 온전히 포기한 채 하루 종일 아이에게 매달려 에너지를 쏟아붓다 보면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완전히 방전되어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고 화가 치밀어 오르기도하고 쉴 틈이 없는데요. 이 지독한 육아 번아웃의 터널 속에서 나만의 멘탈을 지켜내고, 지친 심신을 빠르게 회복하여 다시 웃으며 아이를 마주하기 위한 충전 루틴은 무엇인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햇님 보육교사입니다.

    지금 이렇게 힘들다고 느끼시는 건 절대 잘못한 게 아니에요.

    온 마음과 몸을 다해 쏟아붓고 있으니 당연히 지칩니다ㅜㅜ

    그래서 가장 먼저, 아이가 낮잠 잘 때는 집안일을 미뤄두고

    조금이라도 쉬세요. 10분만이라도 눈을 감고 누워있는

    것만으로도 몸이 정말 달라져요. 하루에 딱 10분만이라도

    밖에 나가 햇살을 쬐고 걸어보시는 것도 기분을 가볍게 해줍니다

    밥 거르지 마시고 간단한 것이라도 제때 챙겨 드시고

    몸에 힘이 있어야 마음도 따라 힘이 나는 거예요~

    또 배우자나 가까운 분에게 한 시간만 봐달라고 부탁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도 정말 큰 도움이 돼요.

    혼자서 다 하려고 하면 번아웃은 더 깊어질 뿐입니다ㅜㅜ

    가끔은 또 청소를 조금 덜 해도, 밥을 간단히 해도

    충전시간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침에 차 한잔 마시며 몇분이라도 꼭 쉬어주시고

    매주에 한 번 20분만이라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는것도

    해주시면 다시 또 힘이 된답니다.

    아이를 사랑하는 것만큼 자신도 돌보는게 정말 중요해요.

    엄마 아빠가 편안하고 웃고 있어야 아이도 행복하니까요.

    지금 너무 힘들다면 오늘은 그냥 쉬시고

    무엇보다 자신의 몸을 잘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육아로 바닥난 체력 및 번아웃을 극복하는 방법은

    감정을 잘 제어하고 조절하는 능력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스트레스를 최대한 받지 않도록 하고

    명상을 통해 마음을 다스려보기, 취미생활을 해보기, 감정일기를 적어보기

    그리고 남편. 친정. 시댁 찬스를 써서 오롯이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기 등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육아 번아웃에는 거창한 휴식보다 짧게라도 혼자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게 중요합니다. 아이가 안전한 동안 10-20분이라도 산책하거나 차 한잔하며 쉬고, 집안일을 잠시 미뤄도 괜찮습니다. 수면과 식사를 우선 챙기고, 가능하면 배우자나 가족에게 구체적으로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육아 번아웃은 의지로 버티기보다 회복 시간을 일부러 만들어야 줄어듭니다. 하루 10~20분이라도 혼자 쉬는 시간을 고정하고, 배우자, 가족과 돌봄을 나눠 수면과 식사를 먼저 챙겨보세요. 작은 일에도 눈물.분노가 자주 나고 무기력감이 오래 지속되면 상담인나 진료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 번아웃이 왔다면, 우선 내가 약해서 힘든 게 아니라 너무 무리했다는 걸 생각해 주세요.

    하루에 10분에서 20분 정도라도 배우자, 가족에게 아이를 맡기고 혼자 쉬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잠, 식사, 가벼운 산책 등 가벼운 것부터 꼭 챙겨 주시고,

    완벽하게 집안일을 하겠다는 마음도 내려놓는 게 좋습니다.

    화가 치민다면 잠깐 자리를 피해서 심호흡을 하거나 물을 마시면서 감정을 가라앉혀 주세요.

    너무 힘들다면, 상담 등을 통해서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도 가져보시길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