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충흔 전문가입니다.
옛날에는 비료가 없었고 퇴비도 귀했기 때문에 농작물 생장에 도움이 되는 인분과 소변을 모아서 비료대신 사용했죠~
비료로 쓴 인분과 오줌에는 식물 생장에 절대적인 식물 생장 3대 필수 영양소인 질소, 인산,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우선 오줌은 최고의 천연 질소 비료입니다. 오줌의 주성분인 요소가 땅속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면 식물이 흡수할 수 있는 질소 성분으로 바뀌고 이 질소는 광합성을 하는 엽록소를 만들고 세포를 구성하는 핵심 성분으로, 식물의 잎을 푸르게 하고 줄기를 튼튼하게 합니다.
반면 인분은 인산과 칼륨의 좋은 공급원입니다. 인산은 세포 분열을 돕고 뿌리 발육을 촉진하며, 특히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해 농작물의 결실을 풍성하게 만듭니다. 칼륨은 식물의 수분 대사를 조절하고 병충해나 가뭄에 견디는 면역력을 길러줍니다.
이처럼 조상들은 이 유기물들을 그대로 쓰면 뿌리가 타 죽거나 병원균이 퍼지므로, 수개월간 발효해 유해균을 없애고 식물이 흡수하기 좋은 안전한 천연 영양제로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