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을 하고 있는데 가끔 친절이 안 될 때

호르몬의 영향인지 어쩐건지 가끔 친절해야 되는데도 친절히 안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현타를 맞습니다. 매번 친절하는 것도 사실 힘든 일이긴 하잖아요. 혹시 약간 친절함에 지치게 될 때 그래도 일 때문에라도 좀 더 친절하게 하고 싶은데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면 좀 더 쉽게 에너지를 얻어서 친절해질 수 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손님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상태입니다. 내가 힘들고 지치고 감정의 기복이 있다면 친절한 모습을 보여줄 수 없어요. 그래서 일할 때도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구요. 그래서 심신의 안정과 마음속의 여유가 생겨야 남에게 친절을 베풀 수 있는 명분이 생기는거에요. 항상 퇴근한 후에는 이런 스트레스 해소라던지 내 마음속의 힐링을 채워줄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또한 억지 친절은 사실 눈에 다 보이는 법이에요. 정말 내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친절함이 진짜 친절함이고 손님들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있죠. 사실 서비스업에서는 그냥 기본적인 것만 잘 챙겨도 친절하다라고 느낌을 받습니다. 웃는 인상과 기본인사만 잘해도 반은 먹고 들어가자나요! 하지만 지나친 상대방에 대한 친절은 오히려 서로에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선은 넘지 않으면서 기본은 지키는 친절함이 필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