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사대문은 어디를 지칭하나요?
서울에 보면 사대문이라고 하는게 있다는데
실제 사대문이라고 하는건 지도에서 보이질 않습니다.
사대문이라고 하면 어떤걸 의미하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성곽을 기준으로 네 군데에 있는 성문을 사대문이라고 합니다.
조선시대 도성에서 정동의 흥인지문, 정서의 돈의문, 정남의 숭례문, 정북의 숙청문(1523년 이후 숙정문으로 개칭) 등 4개 성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남쪽의 서울 숭례문(남대문), 동쪽의 흥인지문(동대문), 서쪽의 돈의문(서대문), 북쪽의 숙정문 이렇게가 사대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서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대문이란!
동대문-흥인지문
서대문-돈의문
남대문-숭례문
북대문-숙정문
즉 네 개의 대문 안에 위치한 지역이란 뜻으로 사대문 안이라고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서울의 4대문으로는 우리나라 국보 제 1호 남대문 (숭례문) 우리나라 보물 1호 동대문 (흥인지문) 조선시대 5백년 간 중국과 통하는 관문이었던 서대문 (돈의문) 지형이 험난하여 사실상 사람들이 왕래를 할수가 없어서 특별한
날 빼고는 문이 항상 닫혀 있었던 북대문 (숙정문) 이렇게 4개가 있습니다.서울의 "사대문"이란, 서울을 둘러싼 성곽에 있는 네 개의 주요 대문을 가리킵니다. 이들은 각각 동쪽, 서쪽, 남쪽, 북쪽을 보는 대문들이며, 다음과 같습니다:
동쪽: 흥인지문
서쪽: 돈화문(인왕산 정상에 위치, 현재는 소실)
남쪽: 숭례문
북쪽: 숙정문(현재는 소실)
숭례문과 흥인지문이 현재까지도 원래의 위치에 남아있고,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돈화문과 숙정문은 일제 강점기에 파괴되었으나, 돈화문은 재건되어 '서울 돈화문 히스토리 파크'로, 숙정문은 '숙정문 공원'으로 재현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네 개의 대문들은 서울 성곽의 중요한 부분을 이루며, 역사적인 중요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