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생후 7개월 아기 발달과정의 고민입니다
이제 아기가 배밀이에서 기려고 엉덩이를 들고 위아래로 움직이는데 릴스를 보면 부모가 도와주더라고요 근데 제가 도와주지 않아도 알아서 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할 것 같은데 도와주는게 더 좋을까요? 아기가 부딪히고 경험하면서 배우는게 좋을지, 제가 알려주는게 좋을지 고민이 되요! 그리고 살짝 앉으려고 시도하는데 제가 거기서 더 도와줘도 잘 안되더라구요 옆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 되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기들 마다 발달적 리듬은 개인차가 있습니다.
각자 지닌 발달적 리듬이 다르기 때문에 발달적 단계를 밟고 지나가는 것이
빠른 아기가 있는 반면 느린 아기도 있습니다.
지금 우리 아기는 발달적 속도가 느린 편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조급하지 않고 아기의 발달적 리듬 속도에 맞춰 발달적 단계를 밟고 지나간다 라면 큰 걱정은 없으나
그러나 아기의 신체적 움직임의 있어서 아기가 직접 움직일 수 있도록 지켜보고, 아기가
힘듦을 보인다 라면 그때는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7개월 아기를 육아중에 계시는 군요~
한참 많이 힘든시기를 보내고 계실거라 생각들어요
일단은 아기가 기어가는 것에 대해서 질문 주셨는데
아기가 기어가려고 할 때에는, 아기가 스스로 몸을 움직이는
과정 중 하나라고 보면 되시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처럼 스스로 해볼 수 있도록 지켜 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기는 합니다.
다만 아기가 기어갈때 안전하게 연습을 하는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니, 기어가는 연습을 할 때에
물건에 다치지 않도록 주변 환경을 깨끗이 치워주시고
아기가 안전하게 연습하도록 지켜보시면 될 거 같아요~
아가가 앉는 부분에 대해선, 아직 이제 막 시작단계라
너무 무리해서 앉히는 연습은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
아기가 서서히 앉아볼 수 있도록 천천히 시도해 보시고
부드러운 바닥에 앉히시는 것이 좋으며
앉기 연습을 할 때에 꼭, 등을 잘 받쳐주시면서
조심스럽게 앉히는 연습을 하는게 필요할 거 같아요~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7개월 아기의 엉덩이를 들며 위아래로 움직이는 건 기어가기 전 단계의 정상 발달로, 부모가 적극 도와주지 않아도 아기가 스스로 경험하며 배우는 게 더 좋습니다. 다만 안전한 매트 위에서 장난감을 앞에 두어 흥미를 유발하면 자연스럽게 기는 연습을 합니다.
앉기 연습에서는 아기가 손으로 바닥을 짚고 앉을 때 옆에서 팔로 가볍게 지지해 주는 것이 도움됩니다. 무리하게 잡아세우지 말고, 아기가 1 분 정도 앉아 있을 수 있게 짧게 연습하다가 시간을 늘려가세요. 넘어질 때를 대비해 푹신한 매트를 깔고 지켜봐주는 것이 가장 좋은 도움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무래도 스스로 부딪치고 경험하면서 균형 감각을 배우는게 가장 좋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성취감과 자존감도 쌓이게 되고, 계속 도전하는 원동력도 쌓이게 됩니다.
넘어졌을때 다치지 않도록 쿠션을 받쳐주는 정도만 해주면 될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생후 7개월 정도에는 스스로 몸을 움직이면서 배우는 과정이 정말 중요해서,
꼭 부모가 자세를 가르쳐 주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배밀이에서 엉덩이를 들썩이는 행동도 기기 전 자연스러운 준비 단계라서 대부분 반복하다가 혼자 연결해 갑니다.
보호자는 억지로 자세를 만들기보다 안전한 공간을 마련하고 옆에서 격려해주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다만, 장난감을 살짝 앞이나 옆에 두어서 방향 전환이나 체중 이동을 유도해주는 도움은 좋습니다.
앉으려는 시도는 아직 코어 힘이 완전히 자리를 잡는 중이니 바로 되지 않는 게 정상입니다.
잠깐 기대 앉는 정도만 도와주고,
오래 앉혀두기보다는 바닥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넘어져 보는 경험이 더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7개월이면 스스로 몸 쓰는 연습을 많이 하며 발달하는 시기라 너무 적극적으로 '가르치기'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충분히 움직이게 해주는게 좋습니다. 기기 앉기는 아이마다 시기가 달라 억지로 자세를 잡아주기보다 장난감으로 동기만 주고 옆에서 지켜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어이마다 태어난 주수가 다르고 발달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아직 기거나 앉지 못해도 괜찮아요! 아이가 스스로 뭔가 탐색하고, 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뭔가 할 수 있다는 동기부여가 먼저라고 생각됩니다. 처음에는 부모님이 조금만 도와주고 점진적으로 성인의 개입을 최소하하거나 개입하지 않고도 스스로 뭔가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때 적극적인 리액션도 함께요~~^^ 육아 화이팅!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아기가 스스로 배밀이에서 기려고 노력하고 있다면 굳이 빨리 길 수 있게 도와주지 않으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보통 배밀이를 하다가 네발로 기면서 앉기까지 과정을 거치게 되며 해당 과정에서 힘들어 하며 실패를 반복하면서 몸쓰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도와 주신다고 하신다면 장난감을 앞에 두고 앞으로 더 움직일 수 있는 유인을 주시는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