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주기에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같은 여성호르몬의 변화가 식욕과 에너지 균형, 체액 변화에 영향을 주는 데요, 일반적으로 생리를 시작한 직후부터 배란 전인 난포기에는 에스트로겐이 올라가면서 식욕이 비교적 안정되는 경향이 있고, 배란을 지나 다음 생리가 시작되기 전인 황체기로 들어가면 프로게스테론의 영향과 함께 황체기 후반에 식욕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즉, 생리 전에 평소보다 단음식이나 탄수화물이 당기고 식욕이 올라가는 경우가 많고, 반대로 생리를 시작한 후에는 식욕이 비교적 안정되는 편입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생리 직후부터 배란 전까지는 비교적 식욕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고, 배란 후 황체기, 특히 생리 전에는 식욕이 커질 수 있어 단백질과 식이섬유 위주로 섭취하면서 포만감을 높여 과식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생리주기는 피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에, 잘 이해하셔서 현명하게 활용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