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체인 영어학원 강사 정규직 페이 이거 맞나요

이번학기가 막학기인 지방 국립대 4년제 졸업 전인 영문과 학생입니다.

작년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파트타임으로 초등/중등 담당 영어 강사로 시급은 1.1 정도로 일했고요 수업 뿐 아니라 정규직 강사들이 하는 모든 일은 다 진행 했습니다.

주변에서는 아무리 경력이 없어도 강사가 최저는 아닌 거 같다고 했는데 그래도 아는 분 소개로 들어간 자리라 정규직을 약속해주셔서 계속 버텼습니다.

그리고 올해 7월부터 정규직 전환을 해주겠다고 해서 계약서를 봤더니 초/중등 담당으로 수업도 하고 내신대비도 하고 학부모 상담도 진행해서 하루 4.5시간에 주휴수당 포함 세전 140으로 측정을 했더라고요..

다른 학원과 달리 4대보험을 적용해줬는데 학원 측에서는 제가 여기서 오래 일해주길 원하지만 졸업 후 저 혼자 스스로 살아가기에는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적은 금액이라 생각됩니다.. 세후는 더 낮은 금액이기도 하고요..

학원 측에서는 제가 이 정도 경력과 실력에 이정도 페이를 줄 수 있는 곳도 없고 너를 합격시켜주지도 않는다 라고 말합니다

주변에서는 최대한 빨리 그만두라고 하더군요ㅜ 아는 사람이라서 그냥 이용해 먹을려고 하는 거 같다고…

심지어 학원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했던 제 지인도 시급을 1.5는 받았다고 하던데 원래 학원 페이가 다 이런가요?? 저 금액이면 괜찮은 금액인가요ㅜ

개인학원도 아니고 나름 그래도 잘나가는 체인학원이라 지금까지 한 경력만 해도 좋은 경력이 될 거 같은데 다른 학원으로 이직하는 게 맞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주 5일, 일 4.5시간 근무 시 월 140만원은 주휴 포함 환산 시급이 약 11,900원으로 2026년 최저임금을 상회하는 수준인 것은 맞지만, 수업, 내신대비, 학부모상담까지 담당하는 조건의 적정성은 별개의 문제이므로 졸업 후 다른 학원의 채용조건과 비교하여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학원에서 요구하는 업무량에 비해 지급되는 급여수준은 낮습니다. 따라서 다른 학원 또는 회사로 이직하는 것이 질문자님에게 도움될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