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간의 사이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미래에 대해서 제가 생각한건 다 네 생각이고 하면서 무시해 놓고 니 인생이니까 내가 생각해 주는 거야 할 때 마다 화가 치밀어 올라요

제가 고민해서 한 말엔 네가 아직 잘 몰라서 그런거다 해놓고 나중가서 너는 네 미래가 걱정도 안 돼냐고 하고 뭐만 하면 저를 깎아 내리는 화법이 너무 밉고 슬프고 내가 그렇게 못낫나 싶고 그냥 날 믿고 힘내라는 말 한 마디면 되는데 넌 못 할 거라고 하고 무섭게 자꾸 자기 맘에 안 들거나 그러면 책상을 친다거나 손을 위로 올리는 모션을 취해서 때릴 것 처럼 하고 내가 말할 땐 실컷 말 끊어놓고 자기가 말할 땐 말 끊는다고 ㅈㄹ하고 왜 내 말은 끊냐고 서로 말 끊지 않기로 하지 않았냐 하면 너는 말이 너무 길다고 하고 지도 말 존나 길면서 그리고 평소엔 아무말도 안 하다가 갑자기 엄마 편들어서 둘이서 나힌테 뭐라고 하고 나도 다 생각이 있는데 내 생각 안 들어준 지 오래됐으면서 항상 네 생각 들어줬다고 ㅈㄹ하질 않나 맨날 선생님 편만 들고 내 입장에서 생각 피해본 적도 없으면서 나한테만 입장바꿔 생각해 보라고 하고 내가 화낼만한 상황에 화내도 너무 화내는게 짜증난다고 때리고 지는 ㅈㄴ모순적이면서 나한테만 ㅈㄹ하고 내가 학원 보내달라한 것도 아니고 미술쪽 가고 싶다고 했는데 지는 미술쪽 가놓고서 나는 체험 수업 한 번 안 시켜주고 미술은 돈 벌기 아렵다고 내 꿈 다 짖뭉개놓고 나중에 와서 꿈이 뭐냐고 하고싶은게 대체 뭐냐고 그런것도 없냐고 뭐라하고 내가 하고 싶은거 말하는 족족 그건 힘들어서 안 됀다거 다 거절해놓고 다른거 없냐고 지가 원하는 거 나올때까지 뭐 리롤돌리는 것도 아니고 나도 나 스스로 내가 생각하는 미래가 있고 그걸 위해 노력도 하고 있는데 그건 다 쓸모없는거고 이제 공부 다 끝나서 좀 노는 건데 네가 공부를 언제 열심히 했다고 노냐고 뭐라하고 지 맘에 안 들거 수틀리면 뒷담까고 나보곤 욕하지 말라고 해놓고서 지는 욕 겁나 쓰고 그거 갔다가 뭐라하면 사람이라 어쩔수 없다고 하고 내가 그랬을 땐 겁나 뭐라 했으면서 할 줄 아는건 폭력이랑 험담 같은 거 밖이 없으면서 지는 얼마나 잘났다고 지도 공부 잘 못했으면서 대학 전공도 못 살려서 전업 주부나 하면서 나한테 자꾸 화풀이하고 동생은 때릴만한 상황에도 안 때리고 난 때릴 상황도 아닐 때 때리고 지 눈에 보이는 것만 정답이고 정의인양 행동하고 ㅈㄴ 모순적인 상황들 나올때마다 정 떨어지고 연 끊고 싶어지는데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

    부모님의 일방적인 기대와 합의없는 진로설정과 책임전가가 선생님을 상담히 고통스럽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모든 부모는 자신의 실패를 자식이 겪지 않기를 바라지만,

    불행이도 부모라는 역할이 처음이고, 모두가 성숙할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성장과 진로의 선택의 과정에서 혼란스러운 상황에 어머니의 미성숙한 태도에 대응이 안되는 마음이 참 힘드실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부정적인 마음이 다 사라진 후에도

    지금과 같은 자식과 부모의 연이 필요없다 여겨지시면

    선생님의 선택대로 하시면 됩니다.

    다만, 독립은 심리적, 물리적, 경제적 독립을 해야만

    온전히 부모님에게서 독립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가장 큰 목표인 독립을 위해서는

    하실 수 있는 최선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고

    모든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투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