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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금리를 인상하면 외국인 투자자가 빠져나갈 수 있다는데 그 이유는 뭔가요?

요즘 금리가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금리를 인상하면 외국인 투자자가 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맞는 이야기인지, 맞다는 왜 그런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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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금리가 인상되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자금을 회수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이유는 금리인상의 경우 투자 대상 국가의 기대수익률을 감소시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투자 시 예상되는 수익률을 중요하게 고려합니다. 따라서 금리가 상승하면 해당 국가나 시장에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줄어들게 되어,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 매력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금리 인상은 달러화의 강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자국 통화를 달러로 환전해 자금을 회수할 때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 우리나라가 금리를 인상하면 환율이 떨어지고 오히려 우리나라에 자금이 더욱 몰리게 되고 투자자는

      자금을 회수하지 않고 더 투입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하지만 반대로 우리나라가 먼저 금리를 인하하면 환율이 급등하고 외국인 투자자가 빠져나갈 유인을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금리인상의 따라 외국인 투자자 자금의 회수는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금리인상이 원화가치 상승으로 이어져 환율변동 리스크가 켜저 원화강세로 외국인 투자원금을 회수할 때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이 때 투자자금의 유출이 발생하거나 신규유입이 줄어들 수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러나 이건 단편적인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금리인상으로 인하여 자금의 유입이 늘어납니다. 우리나라 금리가 인상된다면 외국인 입장에서는 국내의 예금및 채권의 매력도는 올라갑니다. 따라서 국내 금융투자를 늘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네 안녕하세요. 반대입니다. 금리가 인상되면 외국인 투자자본이 유입이 됩니다. 금리란 수익률 개념이라 금리가 낮은 국가에서 더 높은 국가로 투자자금이 이동합니다. 지금 미국기준금리랑 2포인트차이인데 금리를 인하하지못하는 이유가 외국자본 유출 때문입니다.

  • 한국이 금리를 인상하면 외국인 투자자가 빠져나갈 가능성이 있는 주된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먼저, 한국 금리가 상승하면 달러의 가치가 함께 상승하게 되어 외국인 투자자들이 보유한 한국 자산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들은 자산을 매도하고 자국으로 자금을 송금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금리가 높아지면 투자 수익률이 감소하게 되어, 외국인 투자자들이 다른 국가로의 투자를 선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이 모든 경우에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금리 인상이 경기 회복을 반영하는 정책적 조치로 이어진다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으로 자산을 유입시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금리 정책이 외국인 투자자들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상황에 따라 다르며, 경제 상황과 정책 방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금리가 인상된다고 하면 우리나라의 원화 가치가 높게 유지됨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의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종전 달러로 1300원을 교환할 수 있던 것을 1200원밖에 교환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니라 주식시장에 대한 매력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 질문해주신 우리나라가 금리를 인상하면 외국인 투자자가 빠져나갈 수 있다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금리를 인상시키면 외국인 투자자가 빠져나가지 않을 것입니다.

    되려 인하하면 빠져나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더 높은 주변 국가들로)

  • 안녕하세요 브로콜Li님,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돈의 가치가 올라가게 되고 그렇게 되면 채권수익률이 높아집니다. 위험자산으로 인식되는 주식에 대한 매력도가 떨어지게 되고 그럴 경우 주식 가격의 하락이 가속화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국내 주식에 투자 한 해외자본 하락 리스크를 방지 하기 위해 투자 했던 국내 주식을 매각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 드립니다.^^

  • 제가 아는 이론과는 다르네요. 제가 알기로는 미국 등 다른 국가들이 금리를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우리나라 금리를 올린다면 자본 유입이 발생합니다. 즉 외국인 투자자 자금이 우리나라로 더 들어온다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달러를 매도하고 원화를 매수하는 자금이 많아지고 원달러 환율이 내려갑니다

    지금은 우리나라 금리보다 미국 금리가 더 높게 올라가면서 반대 현상이 일어나서 자본이 유출되고 원달러 환율이 올라가 있는 상태입니다

  • 안녕하세요 지금 글로벌 특히 미국은 올해 1회 인하가 유력하고 내년에 기준금리 4회 인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금리를 인상하는 경우는 물가는 낮고 경기가 안좋아서 기업들 실적이 안좋은 상황이라면 기준금리 인상을 하겠죠

    경기가 안좋으니 주가는 더 안좋을테고 그럼 외국인 투자자가 국내 투자자금을 회수하지 않을가요! 근데 일단 기본적으로 올해 내년 우리나라도 기준금리를 2차례 이상 인하할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 우리나라가 금리를 인상하면, 돈을 빌리는 데 드는 비용이 높아집니다. 그러면 기업들이 돈을 빌려 투자하기 어려워져서 주식 시장이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주식 시장이 안 좋아질 때 돈을 빼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금리가 오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자금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 우리나라가 금리를 인상한다고 무조건 외국인 투자자가 빠져나가는 것은 아니며 아무래도 미국과의 기준금리 차이 등이 우리나라에게 중요하다고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론적으로는 틀린 얘기입니다. 물론 한국이 금리를 올리는 게 경제 위기나 환율 방어를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면 한국 경제 체질이 악화되는 것이라 외국인 투자가들이 이탈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한국은행이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아니라 금리 인하 시기를 저울질 하면서 미국의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미국이 소폭이나 금리를 내리게 되면 한국은행도 즉시 금리를 그만큼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 우리나라가 금리를 인상하면 외국인 투자자가 빠져나갈 수 있다는 우려는 타당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이해하려면 몇 가지 경제적 메커니즘을 고려해야 합니다.

    첫째, 금리 인상의 기본 원리입니다. 금리가 올라가면 대출 비용이 증가하고, 기업과 가계의 소비와 투자가 줄어들어 경기 둔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주식 시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주식 시장의 하락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식을 매도하고 자금을 회수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둘째, 환율의 변동입니다. 금리 인상은 일반적으로 통화 가치를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하고 국내 자산에 투자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환율 변동에 대한 리스크도 커집니다. 특히, 원화 가치가 지나치게 상승하면 수출 기업의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어 외국인 투자자들이 자금을 회수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셋째, 글로벌 자금 흐름의 영향입니다. 각국의 중앙은행이 금리 정책을 조정하면서 투자자들은 수익률이 더 높은 시장을 찾아 이동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면 미국 자산의 매력이 증가해 우리나라에서 자금을 회수하고 미국으로 이동하는 외국인 투자자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금리 인상은 외국인 투자자의 투자 결정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한 가지 요인만으로 결정되지 않고, 글로벌 경제 상황, 환율, 그리고 다른 국가의 금리 정책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이를 통해 외국인 투자자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