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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파파스머페트
똘똘한 파파스머페트

파이팅! 과같은 외국인은 의미를 모르는 외래어는 어떤게 있을까요?

흔히 우리는 힘을 내자는 의미로 "Fighting!!"을 외치는데 외국인들은 "싸우자"로 받아 들인다고 하더라구요.

이런식으로 우리나라에서만 콩클리쉬로 사용되는 단어가 어떤게 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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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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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람쥐 268
    다람쥐 268

    안녕하세요. 이현수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썬크림도 하나의 예가 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썬크림이라고 하지만 외국에서는 썬크림이 아니라 sunscreen, sunblock으로 표현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 주변에 틀린 영어 표현인데 습관적으로 쓰는 표현들이 많이 있지요. 예를 들어 eye shopping 도 window shopping 이 되야 하지요. 또 흔히 운동 선수들 등번호를 back number 라고 하는데 사실 uniform number 라고 하는게 맞는것이구요.

    또 텔레비젼의 볼때 리모트(remote)라는 것도 리모트 콘트롤러( remote controler) 라고 하는게 맞구요. 땡처리 의미인 바겐세일 ( bargain sale) 이라고 하는것도 claearance sales 라고 하는게 맞습니다. 시험 볼때 하는 컨닝(cunning) 이란 뜻도 사실 cheating 이라고 해서 남을 속이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 외에도 생각해 보니 너무 많이 있지만 이정도만 말씀드릴게여.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애프터서비스가 있습니다. 올바른 표현으로는 warranty service 가 맞습니다.

    린스의 올바른 표현은 conditioner 입니다.

    썬크림의 올바른 표현은 sunscreen 또는 sunblock입니다.

    또 콘센트, 멀티탬의 올바른 표현은 outlet 또는 power strip이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실제로 영어권에서 사용하는 언어가 아닌 경우에도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용어들은 굉장히 많습니다.

    아르바이트, 리모컨, 모닝콜, 개그맨, 컨닝, 노트북 등 이 대표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아르바이트는 part-time job이 맞고, 노트북은 laptop이 맞는 표현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