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다이어트약이 엄청 쏟아지고있다,

먹는 다이어트약이 엄청 쏟아지고 광고 폭주하는데 광고처럼 효과가 짱! 이라면 노벨상 타야되는거 아닌가요?

이런 약이 효과가 있을까요? 유명한 사람들도 나오고 그러는데!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직 노벨탕을 타지 않은 것을 보니, 약에 대한 효과가 광고처럼 크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의미이기도 한데요,

    의학적으로 승인된 일부 경구용 비만 치료제는 존재하는데 이 약들은 식욕 억제, 위 배출 지연, 지방 흡수 억제, 포만감 증가 등의 기전을 통해 체중 감량을 보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다만 이 약들도 효과는 천천히 나타나고, 반드시 식이조절과 생활 습관 개선이 병행되어야 의미 있는 감량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반면 일반적으로 광고에서 많이 접하는 건강기능식품 형태의 다이어트 보조제는 체지방을 직접적으로 감소시키는 근거가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요, 실제로는 식욕 억제, 배변 변화, 수분 감소 등으로 인한 일시적인 변화가 체중감소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유명인이나 인플루언서가 광고하는 것도 효과를 과학적으로 보증하는 근거라기 보다는 마케팅 요소에 가까운 경우가 많아서, 그대로신뢰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짧은 기간에 큰 감량을 광고하는 경우일수록 실제 지방 감소보다는 수분 변화나 식사량 감소 효과일 가능성도 함께 고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즉, 일부 검증된 약도 분명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광고처럼 먹기만 하면 살이 빠지는 수준의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고, 대부분은 생활습관 관리가 함께 이루어져야 의미 있는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건강한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맞습니다. 광고 속 말처럼 먹기만 해도 살이 쭉 빠진다면 노벨 의학상은 따놓은 당상이라 생각합니다. 충분히 합리적인 의문을 품으신 것입니다. 시중에 쏟아지는 유명 연예인 앞세운 먹는 다이어트약은 치료 목적의 의약품이 아닌 대부분 건강기능식품이나 일반 보조제에 불과하답니다..!

    식약처에서 공식 인증받은 기능성 문구조차 자세히 보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조건부 표현입니다. 그러니까 철저한 식단, 운동이 병행이 되어야만 정말 약간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알약 하나가 지방을 알아서 녹여주는 기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비만 치료제의 인기에 편승해서 일반 가공식품을 먹는 위고비인양 속여서 수백억 원어치를 팔아치우다 적발된 허위, 과대광고 사례도 있습니다. 화려한 유명인의 얼굴과 극적인 후기는 사실 소비자를 현혹하려고 하는 마케팅 기술이랍니다. 다이어트는 결국에 정제탄수화물을 덜 먹고 더 움직이는, 인슐린과 혈당을 관리하는데애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