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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레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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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가 많은 남편을 보고 자라는 아이들은, 어떤 영향을 받게 되나요?

남편이 잔소리가 너무 많을 경우, 과묵한 모습보다 수다쟁이인 성향이면, 아이들은 이런 아빠에게서 어떠한 영향력을 받을 수 있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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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잔소리가 많은 경우

    사춘기에 접어들게 되면 반항심이 생기게 되고, 아이들이 바른길로 올바르게 성장을 하긴 보담도

    길의 방향을 틀어 안 좋은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도 큽니다.

    그리고 자존감.자신감이 결여 되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잘못한 행동에 있어서는 단호하게 훈육을 하되,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부모님의 감정과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 아빠가 수다스럽고 잔소리가 많은 경우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자기 주도성 저하, 자존감 저하와 눈치 보기, 감정 표현의 어려움, 반항심과 거짓말, 과도한 인정 욕구 또는 완벽주의와 같은 부정적인 영향

    언어 능력 향상, 관심과 애정의 표현 등의 긍정적인 영향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버지가 잔소리도 많고 수다쟁이일 경우 아이의 성경과 성향 그리고 기질에 따라 미치는 영향도 다를 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이러한 모습을 인정하고 존중한다면 아이도 보고 배운대로 비슷한 성향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잔소리가 많을 경우 아이는 눈치를 보며 자존감이 저하되고 감정 표현 능력 및 의사표현 능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반항심이 증가하거나 과도한 인정 받기의 성향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아버지는 잔소리보다는 훈육으로 개선해 나가는 것이 아이의 성장발달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잔소리가 많이 아버지를 둔 아이는 자기 표현에 위축이 되거나, 반대로 반항적으로 자랄 수 있습니다. 끊임없는 지적은 아이의 자존감과 자기 효능감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다스러운 성향 자체는 아이와의 소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그 수다의 내용이 주로 지적, 훈계, 부정적인 내용일 때입니다. 아이는 자신이 늘 부족하다고 느끼며, 긴장 속에서 자랄 수 있습니다. 반면 따뜻한 말과 유머, 칭찬이 섞이면 활발하고 개방적인 아이로 자랄 수 있어요. 결국 잔소리보다 어떻게 말하는지, 어떤 내용을 전달하는지가 더 큰 영향을 줍니다.

  • 잔소리가 많은 남편 아래서 자란 아이는 자기 표현에 민감하거나 위축될 수 있습니다. 잦은 지적은 자존감을 낮추고, 실수를 두려워하는 성향을 키울수 있습니다. 반면, 아빠가 수다스럽더라도 긍정적 소통을 한다면 언어 표현력이나 사회성이 발달할 수 있습니다. 잔소리의 내용과 톤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의 핵심입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잔소리를 너무 많이 받게 되면 아이는 주눅 들게 되고 자존감이 낮아 질 수 있습니다.

    부모의 기대를 충족 시키기 위해서 항상 눈치를 보게 되고 불안감을 느낄 수 있죠.

    자신을 표현하는 행동들이 줄어 들고, 나중에는 부모를 따라서 잔소리를 많이 하는 아이로 성장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미숙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의 성장에 있어 부모의 말과 행동은 깊은 영향을 미칩니다

    인정받기 보다는 비판받는 다는 느낌에 자존감이 감소 합니다

    끊임없는 잔소리에 불안감이 증가 합니다

    의사소통을 회피 합니다

    부모에게 맞추려고 과잉 순응을 하거나 반항 하게 됩니다

    하지만 무조건 부정적인 영향 만 있는게 아닙니다

    부부간의 대화로 좋은점을 크게 늘려 보세요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