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생물·생명 이미지
생물·생명학문
생물·생명 이미지
생물·생명학문
DUWKWHWEKGUS
DUWKWHWEKGUS23.11.12

돼지고기는 왜 덜 익혀서 먹지 않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소고기는 보통 육회로도 먹거나 덜 익혀서 먹잖아요

왜 돼지고기는 육회나 덜 익혀서 먹지 않고.

푹 익혀서 먹는것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13

    안녕하세요. 장대은 과학전문가입니다.

    덜익혀서 드셔도 됩니다

    과거에는 기생충문제로 푹 익혀서 먹어야했지만 이제는 모든 유통과정에서 기생충이 존재할수 없기때문에

    덜익혀서 드셔도 됩니다 ^^


  •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돼지는 소보다 근육 및 살에 기생충이 많이 살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돼지고기는 꼭 다 익혀서 드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돼지고기와 소고기는 다른 동물의 고기이기 때문에 덜 익히는 방식이 다릅니다. 돼지는 소보다 작은 몸집과 약한 근육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돼지고기를 덜 익히면 세균과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돼지고기를 안전하게 먹기 위해서는 완전히 익혀야 합니다. 반면에 소는 거대한 몸집과 강력한 근육을 가지고 있어서 소고기를 덜 익히거나 육회로 먹어도 세균과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낮습니다. 그러므로 소고기는 덜 익혀서 먹을 수 있거나 육회로 먹을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돼지고기는 소고기보다 기생충 감염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덜 익혀서 먹지 않는 것입니다. 돼지에는 선모충이라는 기생충이 기생할 수 있습니다. 선모충은 돼지의 근육에 기생하며, 덜 익힌 돼지고기를 먹으면 사람의 소장에 기생하여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선모충 감염의 증상은 구토, 설사, 복통, 발열, 근육통, 피로감 등이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소고기에는 선모충이 기생할 수 있지만, 돼지보다 훨씬 적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형준 과학전문가입니다.


    고기별로 DNA가 다르며 따라서 고기 사이에 환경도 다르기 때문에 그 사이에 증식하고 자라고 있는 세균이라던지 벌레라던지 이런 것도 다릅니다.


    소 같은 경우는 고기 사이에 기생충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돼지 같은 경우는 기생충이 과거부터 많이 있어 왔습니다. 따라서 돼지고기는 반드시 100% 익혀서 먹어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현 과학전문가입니다.

    과거에 돼지를 사육할때는 인분등을 사료로 주었습니다. 그리고 돼지에서 사는 기생충은 인간에게도 생존할수 있기때문에, 기생충을 조심해야 했습니다.

    덜 익혀먹으면 기생충이 생존하여 몸속에 기생할 수 있기 때문에 과거엔 돼지고기를 바싹 익혀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