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칭찬할때 어떤식으로해야 할까요?

요즘들어 아이들이 말을 잘 듣지 않아서 아이들 훈계하는 방식을 바꾸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그냥 혼내고 잘못을 지적했는데 이제는 칭찬하고 개선 유도하는 말로 하려구요. 어떤식으로 해야 할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막연하게 '잘했어'보다 아이 행동을 구체적으로 말해주는 칭찬이 효과적입니다. '장난감 바로 정리했네', '동생 기다려준 게 멋졌어'처럼 과정과 행동을 짚어주세요. 잘못했을 때도 바로 비난하기보다 '다음엔 어떻게 하면 좋을까?'처럼 개선 방향을 함께 생각하면 아이도 덜 방어적으로 받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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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칭찬 이라는 보상은

    아이가 정말 그 행동.언어. 태도에 있어서 잘한 행동에만 칭찬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훈육을 하고자 할 때는

    무조건적으로 혼을 내고 지적하긴 보담도

    아이에게 지금 혼이 나는 이유가 왜 인지를 정확하게 전달을 하고, 그 행동이 왜 옳지 않았는지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준 후, 아이의 행동을 바로잡아 개선시켜 줌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칭찬을 할 때는 무조건 많이 하는 것보다는 행동 자체를 구체적으로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는 이러한 칭찬을 듣고 같은 행동을 반복하려는 습관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엄마 청소를 도와줘서 정말 고마워, 덕분에 엄마가 편했어", "스스로 정리하는 모습 멋지네, 엄마가 덕분에 일이 줄었어", "화가 났는데도 잘 참았네, 이제 어른이 다되었나봐, 엄마가 고마워" 라고 행위 자체를 구체적으로 칭찬하셔서 어떤게 좋은 행동인지 배울 수 있게 해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결과만 칭찬하는 것보다는 끝까지 해보려고 노력했다고 과정과 행동을 구체적으로 말해주는 게 좋습니다.

    막연하게 잘했다고 말하기보다는 어떤 점이 좋았는지 바로 알려주면 아이가 더 잘 이해합니다.

    혼낼 상황에서도 다음에는 이렇게 해보자고 개선 방향을 말해주면 효과적입니다.

    비교하는 칭찬보다는 아이 스스로의 변화와 성장을 기준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해요.

    무엇보다도 부모의 반응이 일관되면, 아이도 안정감을 느끼고 행동 변화가 잘 나타납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칭찬을 하셔야 돨 부분에서만 칭찬을 해주시는 것이고

    아이가 잘못한 행동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칭찬 보다는 단호하게 이야기를 하셔야 되는 부분이에요~

    다만 감정을 크게 섞지 않고

    차분한 태도로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이 필요 합니다.

    그리고 칭찬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아이의 결과를 중심으로 칭찬해 주시기 보다는

    과정 중심으로 칭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은 아이가 스스로 방을 정리 했다고 치면

    "먼저 없이 방 깨끗하게 정리 잘했네!"

    보다는

    "청소하느라 노력 많이 했을텐데 잘했어~"

    라고 과정 중심으로 칭찬을 해주시는 것이지요

    아이가 시험성적을 받아 왔을때도

    "100점 맞아왔네!" 보다는

    "열심히 공부하느라 너무 고생많았어"

    라는 칭찬들이 아이에게도 부담을 느끼지 않고

    더 효과적인 칭찬이 될 수 있어요

    너무 잦은 칭찬은 효과적이지 않지만

    필요한 상황에서의 과정중심 칭찬은

    아이에게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도움 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에 대한 칭찬을 할떄에는 보다 명확하게 칭찬을 해주며, 이러한 것은 진정성 있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작은 것이라도 칭찬을 해주면 아이는 단단한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아이가 단순히 칭찬을 받을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라도 진정성 있게 칭찬한다면 내가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수 있어 긍정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들에게 이러한 부분에 대한 안내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민지 유치원 교사입니다.

    그 방향으로 바꾸시려는 것 자체가 아이들에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혼내는 방식은 순간적으로 행동을 멈추게는 할 수 있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나는 자꾸 혼나는 아이”라는 느낌만 남는 경우도 많거든요. 반대로 칭찬과 긍정 피드백은 아이가 “어떻게 행동하면 좋은지”를 배우는 데 훨씬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 건 막연한 칭찬보다 구체적으로 말해주는 거예요.

    예를 들면:

    “잘했어” 보다

    → “동생 기다려준 거 좋았어”

    “착하다” 보다

    → “화났는데도 소리 안 지르고 말로 이야기했네”

    “대단해!” 보다

    → “스스로 준비한 게 멋지다”

    이렇게 행동 자체를 짚어주는 방식이 아이들한테 더 잘 남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완벽하게 했을 때만 칭찬하기보다 조금 나아진 부분도 바로 잡아주는 게 좋아요. 예를 들면 원래 정리 안 하던 아이가 장난감 하나라도 치웠다면 "오늘은 먼저 하나 정리했네?” 이런 식으로요. 아이들은 생각보다 “내가 인정받았다”는 느낌에서 행동이 반복되기도 하거든요.

    또 훈계 자체를 없애기보다, 말 순서를 바꾸는 것도 효과 있습니다. 예를 들면: “왜 또 어질러!” 보다는 “아까 스스로 정리했던 건 참 좋았는데, 이것만 마무리하면 더 좋겠다” 이런 식으로요.

    특히 초등 저학년 아이들은 부모 반응에 정말 영향을 많이 받아서, 혼나는 기억보다 엄마아빠가 내 노력을 봐줬다는 경험이 쌓이면 태도 자체가 조금씩 달라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처음엔 부모도 어색하고, 화나는 순간 다시 예전 방식 튀어나오기도 합니다.

    근데 완벽하게 하려 하기보다 조금씩 분위기를 바꾼다 느낌으로 가셔도 아이들은 충분히 달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