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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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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 버섯을 구우면 물이 나오는데, 무엇일까요?

양송이 버섯을 불판에 구우면 양송이에 물이 고이더라고요. 이 물이 무엇인지 궁금해요. 버섯진액이라는 말이 있고, 그냥 물이라는 말도 있던데요. 사실을 알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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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윤자매아빠
    윤자매아빠

    안녕하세요. 아하코인떡상해라입니다.

    대부분의 버섯은 수분이 80~90%입니다. 자랄 때도 공기 중 습도가 높을 때 자실체(우리가 먹는 부분)가 수분을 흡수하면서 부풀어 오르는 원리입니다. 버섯은 수분의 비중이 매우 높긴 하지만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높고 식물성 재료에서 부족한 라이신을 함유하고 있어 식물성 단백질과 육단백질의 부족을 보완하기에 좋은 식품입니다. 이 때문에 버섯이 '땅에서 난 고기'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죠. 

    결국 그냥 물입니다

  • 안녕하세요. 진득한등에231입니다. 그냥 일반 물과 똑같습니다. 속설로 좋은 물이다 하여 물이고일ㅋ대 구우면서 먹기도 했으나 근거 없는 낭설입니다.

  • 안녕하세요. 불같은누에70입니다.


    어른들이나 여러사람들은 양송이 버섯을 구을때 나오는 물이 영양가 많고 보약이라고들 생각하시는데

    양송이버섯에 들어있는 수분이고 그냥 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