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해수욕장 한가운데보다는 조금 옆 동네를 잡는 게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저는 동해안 쪽에서는 강릉 경포보다 주문진이나 영진 쪽이 더 좋았습니다. 바다는 충분히 예쁘고 숙소 가격도 상대적으로 덜 부담스러웠어요. 남해 쪽은 통영이나 남해군이 기억에 남네요. 해수욕장만 보는 여행보다 바다 보면서 쉬는 느낌이 강했고 음식도 괜찮았습니다. 부산은 해운대나 광안리는 편하고 볼거리 많지만 휴가철에는 숙소 가격이 꽤 올라갑니다. 바다만 보고 쉬실 거면 송정이나 기장 쪽도 괜찮아요. 개인적으로는 7월 말~8월 초 피해서 미리 예약하면 숙소 가격은 좀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