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햄에 들어가는 아질산나트륨은 발색제 역할도 있지만 다른 역할도 있답니다.
그건 바로 보존, 안전성 확보가 주된 이유랍니다.
그렇지만 아질산나트륨이 단백질 속 아민류와 반응해서 니트로사민을 만들 수 있는데 이게 발암 가능성이 있어서 논란이 된것이랍니다. 그래서 국가별로 잔류 허용 기준치를 엄격히 정해두고 있으며 실제 섭취량은 보통 그 기준치보다는 훨씬 낮답니다.
그리고 한 번 데치면 완전히 제거되진 않아요. 대신 섭취량은 극미량이라 매일 소세지를 주식으로 삼지 않는이상 어쩌다가 1주일에 한 두번 드시는건 괜찮답니다.
염려가 되신다면 채소, 과일처럼 비타민C,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식과 함께 섭취하시면 니트로사민 생성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아질산 나트륨은 색을 내는 목적에 보툴리누스균 억제, 보존 안전성의 안전상 이유로 필요한 첨가물이며, 섭취시 채소 과일과 함께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