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반박하지 못할만한 퇴사의 사유가 무엇이 있을까요?

퇴사의 의사를 거부하지 않게 할 수 있는 말은 어떤게 있나요? 건강상의 이유? 잠시 쉬고 싶다? 같은 ..

사내 라인타기가 심해서 이러다가 정신병만 얻을 것 같아서 퇴사하려고 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건강 이유가 제일 좋더라고요.

    회복 후에 복귀를 희망하거나, 또는 회사에서 1시간 일찍 퇴근시켜주겠다고 제안 받은적도 있었는데, 거절했습니다.

    한두번 지각까지 할 정도가 되니, 회사에서도 손을 놓더라고요.

  • 회사에서 퇴사를 붙잡거나 반박하지 못하게 만드는 가장 좋은 사유는 “개인의 의지로 통제할 수 없는 외부 요인”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작성하신 사내 라인타기 등의 갈등을 솔직하게 말하면 오히려 "개선해 주겠다"거나 "참아봐라"는 식의 회유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전략을 짜보세요!!

    1. 건강상의 이유

     "최근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어 정밀 검사를 받았고, 의사로부터 일정 기간 절대적인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일을 병행하면 더 큰 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부득이하게 결정했다." 사실 건강은 회사에서 책임져 줄 수 없는 영역이기에 가장 반박하기 어렵습니다.

    2. 가족 관련 피치 못할 사정

     "본가 부모님의 건강 악화로 인해 간병이 필요하거나, 가업을 도와야 하는 상황이 생겨 연고지로 이동해야 한다." 가족 문제는 회사에서도 더 이상 강요할 수 없는 개인적인 영역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설득이나 회유가 사실상 불가합니다!

    추가로 "고민 중입니다"가 아니라 "결정되었습니다"라는 확고한 완료형 문장을 사용하세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하신 상황인 만큼, 최대한 감정을 섞지 않고 '나의 건강과 미래'를 최우선으로 두고 말씀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잘 마무리되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저번달에 퇴사를했는데요 ! 사유는 이사로 인한 퇴사였습니다!

    저희회사도 퇴사자를 많이 잡는편이라 걱정이였는데..

    부모님과의 이사로 인해 바로 퇴사허락받았었습니다..ㅎ

    이사를 실제로 했는지 확인은 안하니 이사 이유도 좋을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퇴사 사유는 회사 입장에서 반박하기 어려운 즉 개인의 상황이나 불가피한 조건에 기반한 이유가 가장 설득력이 있습니다. 단순히 힘들어서 나 싫어서 낳고 하면 반박이 가능하지만 객관적으로 개인적 사정을 내세우며 회사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