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들었던 말 중 가장 위로가 되었던 한마디는?

음.. 저는 찐친인 친구가 했던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았던것같아요

(친구가 했던 말)

​내가 곁에서 지켜보니까 넌 참 책임감도 강하고 주변 사람들을 많이 배려하는 사람이야. 남들 시선이나 기대에 맞추려고 남몰래 애쓰고 마음 졸이는 모습도 보였고. 근데 그러다 보면 정작 가장 소중하게 돌봐야 할 '네 마음'이 다치더라고..

​주변에서 훈수를 두든, 이러쿵저러쿵 평가를 하든 간에 그 사람들은 네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도 않고 책임져주지도 않잖아?? ​그러니까 남들 눈치 보느라 정작 네가 가고 싶은 길을 주저하거나 굽힐 필요 전혀 없어!! 넌 지금도 충분히 네 몫을 잘해내고 있고, 네 생각보다 훨씬 단단하고 멋진 사람이니까.

​누가 뭐라든 기죽지 말고, 그냥 너답게 당당하게 밀고 나가면 돼. 알았지?

이 말 듣고 얼마나 고맙고 마음이 몽글몽글 해지더라구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엄청 말이 긴데 다 기억하고 계시다니.. 정말 많이 힘을 받으셨나봐요..

    저는 여자친구가 옛날에 했던 말이 아직도 힘이 되고 선명합니다.

    질문자분에 비해서는 짧지만요..! ㅎㅎ

    " 너가 무엇을 하든 나는 늘 너의 모든 것을 응원해.. 사랑해 "

  • 옆에서 위로말을 해주더라도 진정성이 있는건지 그냥 하는 말인지 들어보면 느낌이 오는거지요.나한테 내용을 떠나서 진심으로 말해주는 사람이 위로가 되는거지요.

  • 저는 그냥 힘들거나 맨탈이 터졌을 때 주변 사람들이나 애인이 안아주면 엄청 힘이 되더라구요 그냥 옆에서 묵묵히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저는 그래도 내 주변이인들은 나를 응원하는구나 하며 긍정적이게 생각하면서 힘이 되더라구요!!

  • 안영하세요 수쟁이 입니다

    저는 이련 한마디가 더 감동적인것 같아요

    "지금 친구들이 달리는 길은 짧은 단거리 선이고, 네가 준비하는 길은 긴 마라톤이야. 단거리에서는 대충 뛰어도 빨라 보이지만, 결국 멀리 가는 건 너처럼 기초 체력을 단단하게 다져둔 사람이거든. 지금 당장은 억울하고 속상하겠지만 네 노력의 방식이 무조건 맞으니까 절대 의심하지 마. 넌 고등학교 가서 반드시 뒤집을 수 있는 진짜 힘을 기르는 중이야. 정말 고생 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