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잠을 엎드려자는데 안좋은 습관인가요?
안녕하세요. 온화한돌고래유니파파입니다.
평소에 엎드려서 잠드는것을 좋아해 엎드려서자는데 안좋은 습관이라 얘기를 들었는데 정말 안좋은 습관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엎드려서 주무시면 척추에 무리가 올뿐만 아니라 심장도 압박되어서 좋지 않습니다 옆으로누워 새우자세로 자는것이 좋습니다
엎드려서 자면 어깨나 허리에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해서 별로 추천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얼굴이 아래를 볼 수 있게 구멍 뚫려 있는 경우에는 괜찮을수 있다는 것 같습니다.
엎드려 자는 것은 척추 건강에 좋지 않은 수면 자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엎드려 잘 경우 목과 허리의 정상적인 만곡이 변형되고, 척추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척추 측만증, 목 디스크, 허리 통증 등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엎드려 자면 얼굴을 한쪽으로 돌려야 하므로 목 근육에 무리가 갈 수 있고, 숨쉬기도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 바른 자세로 누워 자는 것이 좋습니다. 옆으로 누울 때는 목, 허리, 다리를 일직선으로 유지하고, 머리와 목 사이에 베개를 끼워 목의 각도를 조절해주는 것이 도움됩니다. 자세 교정과 수면 환경 개선을 통해 올바른 수면 자세를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엎드려서 자는 습관은 목과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엎드려 자면 목이 한쪽으로 돌아가게 되어 경추에 비정상적인 압력이 가해지고, 이는 목 통증과 긴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척추의 자연스러운 곡선이 뒤틀리게 되어 허리에도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엎드려 자는 동안 호흡이 불편할 수 있으며, 이는 호흡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엎드려 자는 습관을 바꾸기 위해 옆으로 자거나 천장을 보고 자는 자세를 시도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우선 엎드려서 잠을 자면 녹내장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엎드린 자세는 머리와 목이 받는 압력을 높이고, 안구 혈액순환을 방해해 안압을 높이기 때문이죠. 안압은 1㎜Hg만 낮아져도 녹내장 진행 속도가 10% 늦춰질 정도로 녹내장 발생과 관련이 큽니다.
엎드려 자는 자세는 척추와 목 관절에도 좋지 않습니다. 엉덩이와 등뼈가 천장을 향해 꺾이면서 목 인대와 척추가 틀어지고,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미용적 측면에서도 엎드린 자세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목 옆과 목 뒷부분 살이 접혀 노화의 상징인 목주름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뿐 아니라 얼굴 전체가 짓눌리면서 피부에 자극이 가해지고 눈가, 입 주변에도 주름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베개에 얼굴을 대고 자게 돼 여드름이 생기기 쉽습니다. 베개에는 땀이나 비듬에 의해 박테리아가 많이 번식하기 때문이죠대면 상담없이 작성된 댓글음 참조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경추(목뼈) 구조를 생각해 보면
엎드려 자면 무리가 많이 갈 듯 합니다
또한 내장 압박으로 위식도 역류 등의 소화기 증상 악화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듯 하고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엎드려서 자는 것은 머리와 목이 받는 압력을 높이고 안압을 높일 수 있으므로 녹내장 위험이 커집니다. 또한, 관절에도 악영향을 끼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 지식인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사입니다.
엎드려 자는 습관은 척추와 목에 별로 좋지 않습니다.
눈 건강에도 좋지 않으며 호흡에도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똑바로 누워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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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 엎드려서 잔다는 이야기이신가요 아니면 침대에서 바닥을 보고 잔다는 의미이신가요?
책상에 엎드려서 자는건 허리와 목을 굽히는 자세이기 때문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침대에서 엎드려 자는건 허리는 요추전만이 깨지지 않기 때문에 문제 없겠지만 목이 좌우 한쪽으로 꺽이는 경우가 많아 목건강을 해칠 수 있겠습니다.
잠을 엎드려서 자게 되면 몸에 여러 부위에 하중이 가야 되기 때문에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안면부가 눌리거나 인 후두부에 연조직이 앞으로 쏠리기 때문에 숨을 쉬는데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잠은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몸에 부담을 줄인 상태에서 자는 것이 좋습니다.
엎드려 자는 자세를 자주, 계속 반복하면 수면 무호흡증이나 척추 질환, 소화 불량, 눈 통증, 안압 상승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잘못된 수면 습관이 반복되면 나타날 수 있는 증상과 이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엎드려 자는 습관은 눈에 무리를 줄 수 있어 피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엎드려 자는 자세는 얼굴과 가슴을 압박하여 몸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흔히 경험하는 증상 중 하나는 자고 일어났을 때 눈이 뻑뻑하고 아픈 경우인데, 이는 방의 건조 상태와 잠자는 자세를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심하게 건조한 방에서 잠을 잘 경우 수분이 손실되어 눈이 뻑뻑하고 아플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원인은 엎드려 자는 자세로 인해 베개나 팔에 눈이 눌려 통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등을 붙이고 자는 정자세로 바꾸면 증상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렌즈삽입술 같은 시력 교정 수술을 받은 사람은 엎드려 자는 자세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시력 교정술 후 눈 주위에 충격이나 압박이 가해지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침에 자주 머리 아프다면 수면 무호흡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평소 엎드려 자는 습관이 있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자주 머리가 아프고 피로를 느낀다면 수면 무호흡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수면 무호흡증은 수면 중 호흡 정지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수면 장애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엎드려 자면 이산화탄소가 다량 포함된 내쉰 숨을 다시 들이마시게 되어 산소 부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산소 공급이 중단되면 혈액 속 산소량이 떨어져 저산소증을 유발합니다. 이는 뇌의 호흡 관련 부위를 자극해 잠에서 깨어나 다시 숨을 쉬게 합니다. 환자는 깨어나는 동안 의식하지 못하지만 각성 횟수가 많아질수록 수면 부족과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오전의 피로감과 두통이 있으며, 심한 경우 오후에 안정 상태에서 갑자기 잠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일의 능률이 떨어지고, 심한 경우 작업이나 운전 중 졸음이 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