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여자친구가 알바생분 때문에 울었는데 어떻게 넘어가야할까요?
말 그대로 입니다.
여자친구가 알바가 끝나고 연락이 오더니 같이 일하시는 남자분이 장난의 도가 넘었다고 하는 군요.
마감중에
알바(남자): 아 맞다 나 아까 쓰레기 버릴때 쓰레기 하나 깜빡하고 안 버렸다
여자친구: 그래서 네? 쓰레기 하나를 못 버렸다고요?
알바(남자): 네 쓰레기 하나 깜빡했어요
여자친구: 뭘 깜빡했는데요??
알바(남자): 여자친구 실명이름을 말했다더군요
여자친구는 황당하기도 하고 진지한 분위기가 싫어서 대충 받아줬다고 하더군요.
그 알바생분이 여자친구가 장기도 있고 팔도 있고 등등 신체부위를 언급하면서 재활용이 안된다는 듯 다양하게 말했다고 합니다.
제가 화가 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진지한 분위기와 별개로 이건 사과를 받아야 하는 입장이 아닌가요?
제가 참다가 이건 아니라고 말하라고 해도 일 커지기 싫다고 하면서 또 울었다고 합니다.
그냥 위로를 해달라네요.
위로야 얼마든지 해줄 수 있지만 이건 그냥 넘어가기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자친구는 저보고 답답하다는듯이 말하고요 남자친구로서 제가 참고 그냥 위로만 해주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