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친한 친구와 거리를 두고 싶어요.
제일 친한 친구가 있는데 너무 답정너에 자기 얘기만 하고 돈에 미쳐 사는 애 같아요. 친구를 친구로 안보고 경쟁자로 보고 친구입장을 생각도 안하네요.
어떻게 해야 멀어질수 있을까요? 너무 가까워서 애매하네요
글이 길어질거 같아 밑에 글은 궁금한 사람만 보세용.
그 친구 생일에 저는 식당도 사고 케이크도 사가고 선물까지 6만원이 넘는걸 해 총 10만원은 들었습니다. 저는 대학생에 알바도 안하고 있는 상황이었구요 친구는 제 생일에 딱 5만원보내고 끝이더군요. 친구는 직장이 있습니다. 물론 제가 나갈 상황은 안돼서 만나진 못했습니다. 근데 담배를 생전 안피던애가 전자담배 산다고 9만원을 썼다고 하네요. 피티도 몇개월을 끊어 돈이 없다면서.
겨우 주택청약 하는법과 기간을 알려주고 남들한텐 안알려준다 이건 경쟁이다 라고 하는데 그게 왜 그렇게 되는지 어차피 할 사람은 다 하고 지가 안알려줘도 할텐데. 그 모습이 너무 정 떨어지네요
친구의 상황은 고려하지 않고 자기 할말만 하는데 진짜 보고 어쩌라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고 쓸데도 없는 말인데 공감을 원해요. 전혀 공감되지 않고 제가 공감할 상황도 아닙니다
뭐 어떻게 할까 해서 얘기를 해주면 결국은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합니다. 왜 물어본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시간낭비로 느껴집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그러니 상대하고 싶지 않아요
안녕하십쇼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작성자분 운동 하십쇼 복싱.유도.킥복싱.절권도.합기도 등등등 복싱 추천함 쉬워요 친구는 월래 힘으로 제압하는겁니다
친구도 경쟁자라 생각하면 그건 더이상 친구가 아닙니다 미친놈에 가깝죠 친구한테 말해보세요 세상이 얼마나 넓은데 가까운 나를 적으로 둘려 하냐고
지쓸꺼 다쓰고 돈 없다 사람 아닙니다 그거 계속 그래요 작성자분도 돈 없다 나도 적금 넣는다 부모님께 용돈 드린다 게임 아이템 질렀다 이번에 신발 산다고 돈 없다 그렇게 하십쇼 그럼 친구분 알아서 떨어져나갈껍니다
제일 중요한말 갑니다 물건은 오래될수록 추억이 쌓여서 좋지만 사람은 오래됬다고 다 좋은거 아닙니다 만난지 몇일 안됬는데 성향이 맞아서 친하게 지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친함의 정도는 세월이 아닌 서로 결이 맞아야 나오는겁니다 그친구랑 작성자님은 서로 결이 다르니까 다른 친구 만나십쇼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오뎅입니다. 해당 질문에 좋은 답변 드리겠습니다.제일 친한 친구라는데 많이 안타깝네요. 친한 친구와 거리를 두고 싶으시다면 한 번에 거리를 줄이는 것보다 점차적으로 연락도 뜸 하게 하고 그런 방법으로 거리를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연락을 많이 하지 않다 보면 자동으로 거리가 멀어지더라구요.
좋았던 시절 행복한 추억만 가지고 자리를 비우세요 곧 빈자리에 좋은 누군가가 올껍니다 연연하지마세요 연락이 오면 받으시고 기다리세요 그 분 스스로가 변하기까지
그렇게친한친구면 갑자기 안만나는것도 좀그러니 속으로 거리을두시고 점차적으로 연락을 서서히 하는것이 어떨까요. 아니면 친구을 만나서 와그렇게 살라야되는지 너로 이야기 해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친구는 자기자신에대해서 잘모를수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의 전형적인 특징이 좀 들어가 있는데, 자기 할 말만 하고 주변 사람들을 모두 경쟁 대상으로 본다는 점에 있습니다. 물론 주택청약을 해서 엄청 성공한 사람이라면 내가 돈을 주고 그 얘기를 들를 가치가 있는 사람인데 내가 원하지도 않고 그 분야에 별로 뛰어나지도 않은데 그냥 그걸 단순히 알려줬다고 전문가마냥 떵떵거리는 건 근거없는 자신감 같습니다.
그 관계를 벗어나지 못하면 계속 친구 사이에 갑과 을이 만들어질 테고 그냥 벗어나는게 답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멀어지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제일 친한 친구라고 했으니 상대방은 그렇게 생각할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작성자님께만 그렇게 행동하는지 다른 친구분께도 그렇게 행동하는지 보시고 모든 사람에게 그런다면 멀어지는게 맞고
작성자분께만 그런거라면 따져보고 서운하다고 얘기도 해보고 하면서 솔직하게 얘기를 하면
상대방 친구분이 기분이 나쁘다면 멀어질 것이고,
작성자님하고 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고칠 것 같아보이네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한번 천천히 살펴보면 어떨까요?
그리고 사람은 모두가 다르기 때문에 이해 하면서
친구를 새로 사귀기가 힘든 시기라 가끔 바쁘다며 튕기는 것만 해보는건 어떨까하네요.
그런 친구들 있어요 자기 원하는것만 얻고자 하기도 하고 유독 이기적인 사람이요. 그런 친구들은 멀리 하셔도 좋아요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습니다.
그럴때일수록 친한친구라면 옆에서 충고도 해주고 삶의 목표를 같이 설정할수 있도록 해봐요 저마다 삶의 가치가 다름을 인정하시고요
사람과 멀어지고 싶다면 연락처도 지우고 차단하는것이 좋습니다. 자기만 생각하고 친구들에게 배려를 하지 않는 사람과 굳이 만나서 스트레스 받을 이유가 없죠
친구사이에 서로 맞 않는 부분이 지속되니 그런 부분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신 것 같네요. 그런 불편한 상황이 지속죄면 자연스레 다툴 일 도 생기고 멀어지게 될거에요. 먼저 나서서 관계를 끊을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아요.
읽어보니 만나서 스트레스만 받을 스타일의 친구가 맞네요.
그런데 문제는 님이 왜 저 친구를 계속 만나느냐는 겁니다.
딱 봐도 멀리할 수 밖에 없을 친구인데, 저 친구가 없으면 만날 사람이 없어서 님이 그걸 두려워 하는 걸까요?
그런 사람이 친구라니 다시는 만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그렇게 이기적인 사람은 남과 친하게 지내도 남에게 도움은 안 주려고 합니다.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살아가다보면 자신과 맞지 않고 친구라도 이해보다 개인성향이 많은 사람들이 있네요 지금은 글쓴이분이 생각하시는대로 하시는게 가장 좋은거 같네요
제일 친한 친구와 거리를 두고 싶다면 만나지도 말고 연락이 오면 외면하고 친구보다 뭐든지 적게 그러다보면 조금씩 거리가 멀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친구가 직장이 있다는 것을 보니 성인인데 제일 친한 친구가 배려와 이해를 하지 않은 모습에 화가 나고 이해가 안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물론 친구도 사생활이 있어서 어느정도 이해를 해 주는 게 맞지만 선을 넘으면 거리를 두는것이 당연합니다. 진정한 친구는 모든것을 내려 놓을 때 평생 친구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해타산을 따지는 관계는 진정한 친구사이로 가기에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보다는 서서히 거리를 두는것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친한 친구가 아닌것 같습니다.
슬슬 거리를 두시고 만나는 횟수도 줄이고,
그냥 일반 친구처럼 지내셔요,
그리고 주변에 배려심 있고 마음이 잘맞는 친구 있어면 친한 친구로 다시 사귀어 보세요,
제일 친한 친구와의
관계인데 서로 안맞는
부분이 자꾸 발생한다면
점차 거리를 두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성향이 조금 다른 친구 같습니다
친한 관계일수록
상대방을 배려해야
되는데 그런부분이 조금
아쉬운것 같습니다
너무 친하면 말도 행동도
이해하겠지 하면서
조심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요 2번 만날거
1번 만나고 만나는 횟수를
조금 줄여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관대한 염소 257입니다 .
친한 친구와 거리를 두고 싶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일단 답장을 최대한 멀리 하시고 연락도 점점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솔직하게 말해보시고 서로 의견을 조율 해보세요.
그러면 친구분이 생각이 있으면 고치 던지 아니면 그친구가 연락을 안하겠죠.서로 생각 차이 일수도 있을수 있이니 까요 ^^
친구와 거리를 두고 싶다면, 점차적으로 연락을 줄이고 대화의 범위를 제한하는 방법을 고려해 보세요. 친근한 관계를 유지하되, 감정적으로 지나치게 투자하지 않도록 하며,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친구의 태도에 대해 불편함을 느낀다고 부드럽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감정적으로 무리한 관계를 유지하기보다는, 자신의 건강한 정신적 공간을 우선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도비슷한경험이있었습니다.
그런친구들은 손절하셔될것같아요.
나이는먹을수록보이는게 많죠.저도30년지기친구였지만 손절했습니다.
그런생각과마음이드셨을때 행동으로이행하시는게맞는것같네요.
제일 친한 친구. ..
그 친구도 그렇게 생각할까요?
서서히 연락을 끝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자도 열개 보내면 한 두 개 답장하고요
친구라는분이 남을 배려하지 않고 자기생각만 하는 친구인것 같네요ㆍ멀리하는 것이 좋은것 같아요ㆍ친구란 내가 괴로울때는 나에게 위안도 줄수 있는 친구가 좋은 친구인데~ 거리두는 방법은 친구에게 무관심 하면ㆍ자연히 멀어져요ㆍ
이런친구도 있고 저런 친구도 있는것이지요
모든 내맘에 딱 맞는이만 친구로 두기보다는
뭔가 맞지않는 친구도 한명쯤 있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만남이 잦을수록 불화가 생긴다면
조금은 횟수를 줄여서 보시구요.
어찌보면 친구도 내가 이만큼 했으니 이만큼은 돌려 받아야한다라는 생각이 앞선다면 관계가 유지되긴 힘들다고 봅니다.
물질적인걸 떠나 정신적인 위로가 되어줄수있는 친구관계가 되어야 지속적인 만남도 가능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 친구분과 거리를 두고싶어시다고요
일단 한번에 거리를 두시면 안좋은것 같요
괜히 친구분 과사이가 더않조캐 해어질수있 서니
시간을 갓고 천천히 거리를 두시는게좋을 것같아요
제일 친한 친구인데 힘더시겠네요
안녕하세요.
님은 친한 친구라 생각하지만 상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젊은때는 친구가 없으면 세상이 잘못되는 줄 알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인생은 혼자 가는 외로운 여정임을 깨닫게 됩니다!!!
친구는 서로 맞으면 좋지만 억지로 맞춘 친구는 진정한 친구가 아니에요!
먼저 연락하지 마시고 그동안 자기계발에 정진해서 더 좋은 "나"를 만드세요!
자연히 좋은 친구도 좋은 이성친구도 만나게 돼 있습니다!
좋은 '내'가 되니 좋은 '네'가 오더라!
제 생각에는 세상의 영원한 친한 친구는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각자가 처해 있는 환경과 여러 가지 내부 요인들로 인간 관계는 다양하게 변합니다. 본인도 그 점을 인지 하시고 일부러 밀어내는 거 보다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거나 멀어지는 방법을 선택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냥 거리를 두세요, 먼저 연락 하지마시고요, 친구가 본인밖에 모르는 사람이네요,
남을 신경쓰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님이 먼저 연락하지마시고 그러다보면 서로 보는것도 덜할껍니다.
님은 아직 대학생이고 친구는 직장인이라면 혹시라도 연락 온다면
나 이제 취업준비로 바쁘다 나중에 보자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면 점점 연락을 하는 횟수가 들고
안만나게 될겁니다.
그냥 연락도 뜸하게 하고 만나는 것도 조금씩 줄여나가다보면 자연스럽게 멀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자기 얘기만 하면 그냥 듣는 척만 하고 흘려들으시고 신경쓰지마세요 자기 얘기를 안들어준다 생각하면 자여스레 말하는 것도 줄어들고 자기 자신부터가 연락을 안하게 될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남에 대한 생각을 전혀 안 하는 이기적인 친구 분이네요
친구로 돈으로 보는 건 돈에만 꽂혀 있으니까 친구로 안 보이는 것 같네요
손절이 최우선인 것 같아요
전화나 문자가 와도 차단시켜 두거나 아얘 만날 일을 만나지 마세요
돈을 낸 만큼 돌려받는 것도 있어야 서로 잘 만났다고 생각 들텐데
돈을 못 주겠다는 핑계만 대고 친구 생각은 없어보이네요
얘기를 해도 잘 안 듣는 것도 이기적인 것 같아요
상대방의 시간과 대화를 존중하지 않네요
속상하시겠어요.. 님은 친구를 제일 친하다고 생각 하는데, 친구와는 생각이 틀린가봐요. 제 생각에 친구와 먼저 속내를 털어서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대화중 생각의 차이가 느껴지면 차츰 거리를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님도 다른 여가생활도 시작해보요.
안녕하세요
전 꽤나 사교적이라 친구들 많았지만 이제 1~2명남았네요 그냥 받는연락만 해보세요 잘받지도 마시고요
잘 받지도 마시구요 그래도 안된다면 단호하게 뭐가 싫다 얘기해보셔도 좋겠네요 어짜피 얘기안듣는 친구라면 의미없겠지만요
서서히 멀어질겁니다
좋은 사람은 아니네요.
저도 비슷한 인간 하나 손절했어요.
대화를 하면 마치 경쟁을 하듯이 전투적으로 대하던 애였는데, 자신이 진다는 생각이 들면 사람 기분 잡치게 하는 게 어휴~
전 연락을 안 하지만 그 인간이 연락을 계속 해 오던 상태여서 한가할 때만 가끔 받으며 바쁘다거나 귀찮다는 말로 직간접적으로 표현해서 좋게 손절하려고 했더니 미친 인간이 급발진을 하면서 대놓고 징징대길래 차단해버렸습니다.
키도 작고 못생긴 데다 이상한 걸 많이 보는지 점점 이상해져서 모쏠이었는데 컴플렉스가 극에 달한 것 같았어요.
암튼 제 얘기였고요. ㅎㅎ
좋은 사람 만나면서 즐겁게 보내도 시간이 부족한 인생이니 좋지않은 사람과 고통 받으면서 인연을 이어갈 필요가 없습니다.
이기적인 사람, 이중적인 사람, 개인주의적인 사람, 계산적인 사람, 인성이 나쁜 사람들은 오래 만나면 스트레스 주는 인간들이니 거리를 두세요.
사연을 읽어보니 그 친구는 멀리 하셔야 합니다 ~ 돈에 미친 사람은 멀리하는 게 답 입니다 ~ 상대방에 배려가 없는 인간을 소시오패스 라고 합니다 ~연락 차단하시고 더 좋은 친구를 만나시길요~행복하세요 ~^^😍
나와 안 맞는 사람들과는 굳이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럴수록 감정만 쌓이고 결국에는 둘 다 힘들어지니까요. 때로는 과감히 관계를 정리하는 것도 답입니다.
안녕하세요~~위에서 많은 분들이 차차 거리를 두고 만나지 않는 것을 추천하셨는데 저 또한 같은 의견입니다.
불혹의 나이를 겪으면서 저도 친구와 몇개월전에 자연스럽게 서로 두절이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친구이니 아주 오랜시간 같이 보냈는데 이젠 저도 더이상 참고 싶지가 않아서 끈었습니다.
한동안은 생각이 났었는데 지금은 아주 편안해 졌어요.쓸데없이 감정 낭비를 하지 않아도 되니 좋더라구요~
아직 젊은신분 같은데 자연스레 이해타산을 따지지 않고 나를 진심으로 생각해 주면 친구분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가까운 사이 일수록 선을 잘 지켜야하죠
가깝기 때문에 조금 함부로해도 되는건 없어요.
아무리 친한 관계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글쓴이께서 느끼기에 이건 아니다 싶은건
대화로 문제를 풀어갈 필요가 있고 그게 반복된다면 손절해야죠.
시절인연에 억매일 필요는 없다봅니다.
친한 친구 그것도 가장친한 친구와 거리를 두려는 이유야 있으시겠지만 오히려 적당한 거리두기가 좋은점들이 훨씬 많답니다. 너무 가까우면 부담될때도 있으니까요~~
저도 진지하게 그런 고충을 겪었습니다 제가 취준생이라 돈이없을때 어떤친구는 그런게 먼상관이냐고 하는 방면 어떤친구는 내가 이정도 해줬으니 너도 이정도해줘야지 하는친구가 있고 꼽을 주더라구여 그냥저는 연락 끊고 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서서히멀어지더라구요 질문자님이 생각하실때 이친구는 아니다싶으면 바로 연락을 끊는게가장 좋아보이네요
제일 친한 친구라고 하니 다른 잘 맞는 부분도 있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친해지기가 어려웠을테니까요. 그럼 친구의 이런 부분도 안고 가거나 반대로 안되겠으면 연락이나 생일을 챙기는 부분이나 이런 걸 줄여나가고 정리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전화카톡문자응대하지마세요. 말로하는것보다 더 자존심상할거예요. 저도얼마전에고향친구하나손절했어요몇번전화안받곡카톡에답장안하니 연락없드라구요 서로상처주는말안하고절교하는방법이죠 저도그친구를만나면 늘손해보곶ㅏ존심상하고했는데 안보니까세상편해요. 말로그사람을바꿀려고하지마세요 절대안바껴요
자연스럽게 거리두기 정말 어렵네요.
친구랑 가장 자주 만나는 시간에
평일이라면 평일에
주말이라면 주말에
자기개발 혹은 취미 활동을 하는 건 어떨까요??
시간이 없게 만드는 거죠.
그래도 거짓말 하기는 싫으니깐
한 번 거절이 힘들지 한번이 두번 되고 두번이
세번 되고 조금씩 쉬워질거예요.
그렇다고 절교 선언을 할 필요는 없으니깐요.
친한친구랑 원래 더 거리를 두는것이 맞아요
저도 20년지기 친구있는데 저도 그친구도 다른사람한테 제일 친하다고 말해요
하지만 친하므로 선을 두어요 잃지 않기 위해서죠 너무 가까워졌을때 상처를 더 받기 마련입니다 저도 한참 그친구와 다녔을때랑 그리고 지금 남편과 신혼집을 했을때 주 2회와서 남자친구랑 자고가더라고요 불편하지만 친해서 오히려 말을 하기가 꺼려지더군요 자연스럽게 거리를 두고 바쁘다고 핑계되면 안만났습니다 그랬더니 다시 관계가 좋아지더군요..딱 그정도 선이 좋습니다 서로 민폐끼치지 않고 너무 속을 내보이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일단 친구분과 예기좀 하자고 진지한 자리를 마련하시고
너는 나를 베프라고 생각하고는 있냐고 물어보시고 서로의 생각을 알아보세요
그다음 서로 생각이 다르면 서로 배려 하면서 지낼 생각 없냐고 물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손절입니다 답없어요
안녕하세요.
가장 친한 친구 인데 속상하시겠어요.
하지만 오래된 친구라고 또는 친한 친구라고 무조건 다 이해하고 끝까지 갈 필요는 없습니다.
글을 적는 본인 또한 30된 친한 친구와 이기적이고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친구의 모습에 결국 지금은 연락을 끊었습니다.
현인들의 글이나 책을 보면 친한 친구라 무조건 이해하고 함께 갈필요 없다고 합니다. 결국 인생은 자신의 것이고 남을 배려하되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합니다. 자신의 인생의 주인공인 질문자님이 가장 친한 친구로 인해 스트레스 받고 관계의 염증을 느낀다면 연락을 줄이고 마음을 다 주지말고 친구와의 모든 관계를 적정선에서 유지 하세요.
우선 마음을 다 주지말고 선만 유지하세요. 그렇게 줄이다 그냥 어느선의 관계만 유지하시던지 아님 친구와연이 다 끝나면 그냥 정리 되게 될껍니다.
마음 편한 친구가 최고입니다.
부디 맘편히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비슷한 친구있는데 나중에딱이런생각들더군요..얘는 나만큼 생각안하는구나..그럼약간정나미까지떨어지더군요..그러다 시험삼아 몇개월만에전화했죠(항상제가먼저함),,글다가 또전화.카톡그딴거없죠얘는...그럼저도안하게되더랍니다..그럼자연히멀어지게되더라구여..별로보고싶은생각도안나구요..이렇게해봐요
친한 친구가 이기적이고 배려가 부족하니 거리를 두고. 싶은 마음 이해됩니다. 친구는 직장인이고 글쓴분은 대학생이니 거리두기 더 좋아보이네요. 글쓴분은 학업을 위해 대학교 도서관에 계신다고 하면 되겠네요. 당장은 생일로 투자한 돈 크지만 그걸로 걸러낼수 있으니 다행입니다. 날이 많이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목표 이루시길 바랍니다.
은혜로운슴새255♥님
님은 이미 답을 알고 있는데 확인하는 차원에서 질문해주신 걸로 보입니다.
다만, 친한 친구인 만큼 마지막으로 허심탄회하게 님이 느끼는점을 말해주시고 대답을 한번 들어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오해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고 피치못할 저간의 사정이 있은 수도 있고 사과를 받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조용히(?) 손절은 하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끝으로, 일련의 과정들이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욱더 상대방을 배려해야하고 말한디라도 조심해야 합니다. 친하다는 이유로 함부로 행동하거나 말하는 것은 그저 무시하는것 밖에 안됩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인간관계에서 90%는 쓸데없는 거라구요. JTVC 이혼숙려캠프에 나오는 진태현씨가 결혼후 모든 인간관계를 끊었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아무 문제가 없었고 오히려 자기와 가족에게 충실할 수 있어서 더욱 삶의 질이 올라갔다고 합니다. 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배려하지 못하는 친구라면 과감히 끊고 님의 충실한 삶에 집중하세요. 왜 다른 사람때문에 본인만 스트레스 받습니까. 아마 상대방은 님께서 자기때문에 힘들어한다는 것을 이해도 못할겁니다. 님께서는 아까운 시간과 돈을 님의 삶에 더 투자하시는것이 훨씬 가치 있을겁니다
친구가 계산적이고 이기적이라면 천천히 절교의 표현을 알아먹게 해주는게 좋습니다. 냉정과 열정사이에서 때론 냉정을 표해야 할때가 있거든요.이런 미묘함을 잘 이해하고, 단칼에 절교해서 상처와 보복심리를 상대에게 남기지말고, 과유불급과 이유극강을 잘 지켜가면서 시간을 들여서 완전하게 클리어하는 결론을 만들어 가세요.
Neverendingstory...
연락같은 빈도를 줄이고 최대한 관심없듯이 대해보세요. 점차 멀어지더라구요. 전화나 카톡 등의 답장도 늦고 전화도 잘 안받다 보면 점차 안찾고 멀어지게 되던데 한번 해보세요.
존중받지 못한다거나 적어도 친구 사이에 서운한 것이 있다면 풀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멀어지길 원한다면 멀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1.친한 친구라 안타깝네요 하지만 절친이라면 내가 얼마를 썼네보다는 친구 생일이라 생각하는게 낳다고 봅니다.
매번 그렇다고 하면 거리를두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생일도 친구라 생각하니 쓰셨을거같네요. 예를들어 5번을 만났는데 내가 2번이든 3번 샀을때 1~2번 샀다고 한다면 그분이 금전적 상황도 있을듯합니다.
나쁜놈이 아니라면 친분을 유지하시길바랍니다.
사실 친구라고 말 하기도 애매한 사이네요 아마 그 친구는 글쓴분을 제일 친한 친구라고 생각도 안 하고 그냥 친구 아니면 지인 정도로 상각 할거 같습니다
10만원 쓰고 반 밖에 안 돌아온게 너무 아쉽지만 5만원 정도에 싸게 사람 한명 걸렀다고 생각하세요
아마 처음부터 쉽게 연락을 끊기에는 좀 그럴테니 항상 바쁘다 핑계 되면서 거리를 벌려 보시는게 제일 좋을거 같습니다
제일 친한친구라고 하시면 우선 말씀하셨던 내용으로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눠보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그런다면 질문자님께서 절교를 직접 말씀하시는게 확실합니다
가장 친하다고 가장 잘 안다고 생각했던 친구라도 알고보니 잘 몰랐던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시간이 흐르면서 변하기도 하고, 사이가 소원해지기도 하고, 그건 질문자님의 탓이 아닙니다
어쩌면 이제는 하고 싶은데로 천천히 거리를 두고 지켜보는 게 좋을 듯 해요. 바로 인연을 끊어버리는 것 보다는 사람 일이 어떻게 될 지 모르니 서서히 거리를 두시며 판단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개인성향이긴한데
답변자 분들이 점차 거리를 두라하시는데
이미 마음이 돌아선 상태에 만나는 시간 자체가 고통일 거 같습니다
사회 생활 하거나 취미 생할 하다보면 나와 같은, 나와 잘 맞는 사람들 얼마든지 만날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어차피 성향이 맞지 않는 사람과는 연락을 안하게 되면서 점점 멀어지더라구요 연락의 빈도를 좀 줄여보세요 그리고 세상에 좋은 사람 많고 그런 사람들한테 시간 보내는게 정신에도 마음에도 건강할 수 있는 방법 같아요!
역시 거리두기는 연락두절.. 연락 안하고 연락오면 바쁘다고 핑계대고.. 그러다보면 점차 멀어지죠. 그런데 좋은 친구라면 조금 인내심을 가지고 이야기를 조금씩해서 바꿀 수 있도록 해 보세요. 친구일때 거리두는 친구... 상대방이면 조금 힘들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다른 무엇보다 사람으로 힘든게 가장 힘든 일인데 맘고생이 심하시겠네요.
일단 제 생각은 사람관계는 일방이 아닌 쌍방이라는 것입니다.
제일 친한 친구라는 것은 혹시 글쓴이 본인만의 상각일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요....
오래 보고 지내왔다고 다 제일 친한 친구는 아니니깐요....
그리고 인간 관계는 유지하고 늘려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리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신경쓰이고 힘들다면 글쓴이 분께서는 연락을 안하시고 잊고 지내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네요...
그 친구분은 글쓴이분이 필요하면 연락을 할테니깐요......
조금 거리를 두고 연락 횟수를
점점 줄여가다보면 본인이 무엇인가 느끼는 순간이 올꺼에요! 그렇다면 친구 본인이 먼저 반응이
나올텐데..반대로 본인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고
적반하장으로 나온다면 그냥 손절하는게 맞는듯
합니다! 좋게 잘 해결 되었스면 합니다~
저도 그런 사람 하나 있었거든요~ 회사를 애낳고 처음 입사한 곳이라 붙어 있어야 할 사람 있으면 좋겠다 싶어 친해졌는데~
집도 회사 가는 방향에 같은 회사이구 오가며 수다떨기도 좋고 심심하지 않아 좋다는 이유로 픽업하러 다니고 모셔다 주고 했는데 나 어디갈거니까 거기다 내려줘 무슨 택시인양? 대리기사인양~ 한 두번도 아니구 수시로 늦게 오고 그 사람 아들도 저더러 싫다했다고 그걸 또 필터링없이 얘기하고 어떤 껀떡지가 있어야 그 사람 못 태워 줄거 방방 거리며 핑계를 찾았죠. 1년을 그렇게 했는데 그 사람 입에서 나오는 말은 너보다 다른 애가 1순위야 빡침 진짜 좋아했는데 항시 돌아오는 말은 그 놈의 입에서 구린내가 진동
그래서 차를 못 태워주겠다
선을 그었죠.
2년 동안 다닌 회사에서 내편 들어준 건 한번도 없음~ 😂
회사 마치구 1~2개월차 집에만 있던 저를 해방시켜줬던게 그게 너무 고마웠었는지 1년을 그리했네요
친구와 멀어지고 싶다면 연락을 먼저 안하고 연락이오면 바쁘다고 핑계를 대면 자연스럽게 멀어져요~ 너무 이기적인 친구는 세월이 지나도 변하질 않더라구요~ 주변에 좋은사람도 많은데 굿이 힘들게 인간관계를 유지할 필요는 없어요~
친한친구이지만 거리를 두고 싶으시군요. 다 각자 생각이 있고 살아가는 방식이 있겠지만 옆에서 두고 보기 힘들 때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우선 솔직히 대화를 해보시고 그게 안된다면 당분간 연락을 끊어 보세요.
친구분이 무언가 깨닫는게 있다면 먼저 방식의 변화를 보이며 연락을 할겁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자연스레 정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제일 친한 친구인데 좀 안타까운 일이네요~ 그 친구와는 한번에 끊을수는 없을것같고 차츰차츰 연락도 덜하고 조금씩 멀리해보세요 그리하면 멀어질거예요~~
제일 친한 친구라고 하더라도 적당한 거리를 두근것이 나중은 좋을것입니다. 너무많은 것을 공유하거나, 너무 가까운 사이가 되면 시간이 가면 갈수록 불편할수도 있으니까요~~
저는 제 얘기를 먼저 하는게 좋을꺼 같아
얘기해 볼께요 저도 정말 친한 친구가
있었어요 2명이요 그런데 둘다 친하고
좋았지만 제가 힘들땐 단답형으로 말하고
특히 한친군 자기 얘기만 많이 했어요
직장에서 다른 직원들이 안좋게 대했거나
힘들었던 얘기를 주로 했었어요 저는
그게 당연히 내가 제일 친한 친구니까
힘들때 나에게 털어놓는거구나 생각했기에 가끔 듣기 버거워도 끝까지 들어주고
친구 위로도 진심으로 해줬고 걱정도 많이 되었습니다 사람들 관계 땜에 힘들겠다 싶어서요 진심으로 항상 친구들 걱정을 많이 했었고 좋아하는 친구들 이었어요 그런데 제가 원래 외로움도 많고 우울증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하나둘 작은 섭섭함이
생기더라고요 나만 진심이었나 싶고 외 내얘긴 다들 짧은 말로 지나쳐버리는거지?
난 몇시간이고 얘기 들어주고 진심으로 위로하고 걱정해줬는데 난 그냥 하소연용 감정 쓰레기통인건가? 하고요 그외에 여러가지 다른 이유로 섭섭해져서 두친구 모두 끊어내려 했지만 결국 제일 많이 섭섭했던 한친구만 끊어내기로하고 연락을 안하게 되었고 제가 연락을 안하니 그 친구도 연락을 안하더라고요 ...그렇게 몇년이 흘렀습니다...끊어낸 친구를 1이라 칭하고 안끊어낸 친구를 2라고 칭할께요 어느날 2친구가 울면서 연락이 왔어요 ...1친구가 죽었다고 그때 후회 많이 했어요 사실 몇년간 연락 안하고 지내면서 보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끊어내려 마음 먹고 내가 먼저 끊어 냈으니 연락할 수 없었어요 그 지난 세월이 후회스러웠어요 질문자님도 분명 친구가 섭섭하고 밉고 여러 감정으로 지쳐서 고민글을 남기신 거란걸 저도 알기에 저도 답변만 말하지 않고 제 이야길 먼저 해봤어요 분명 지금에 친구는 문제가 많아보여요 제가 봐도 그런데 그 친구가 경쟁이 심하고 돈에 미쳐있는게 어떤 상황으로 인해 그렇게 된건지 아님 정말 그냥 성격이 그런건지 알아보심 좋을꺼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어릴때부터 가난하게 자라서 돈에 집착하는 거라던지 사람들에게 너무 대여서 마음에 문을 안열고 살아서 남을 못믿고 경쟁상대로만 보는거라던지 대화를 해보시고 친구에 얘길 들어 보신후 그런게 없다하면 그냥 성격이 그런거니 연락을 끊으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다만 내가 이 친구를 안보고 살다가 후회하진 않을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신후 정말 후회할꺼 같지 않다면 거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거르실 꺼라면 먼저 연락을 안하시고 친구가 연락이오면 단답으로 짧게만 말하신 후 다음에 또 이야기하자란 식으로 통화나 톡을 끝내시려 하시면 친구도 느낌으로 아실꺼 같아요 그러다보면 연락이 점점 안오시게 될꺼에요 아니면 생일에 친구랑 똑같이 해주세요 5만원만 계좌로 넣어주고
친구가 그동안 질문자님에게 했던대로 똑같이 해주면 거울치료가 될꺼라고 생각해요 내가한 행동을 그대로 받아봐야 아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그렇게 행동했는데
친구분이 기분 나빠하신다면 거르시는게
맞다고 봐요 그동안 내가 이렇게 대했었고
친구에 기분이 이랬구나...라고 생각하기보단 본인 기분나쁜게 먼저인 친구라면요
제 얘길 먼저한건 질문자님께서 친구를 끊어 낼때 혹시나 저처럼 후회하는 선택을 하실까봐 진심으로 걱정되서 저같은 경우도 있다고 말해 봤었고 사실 여기에 답변이 많이 달려 있기도하고 저도 요즘 아하에 답변활동을 많이 안하고 질문글들 가끔 보기만해서 안달까 하다가 남일같지 않아 달았어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후회하지 않는 선택 하시길 바랄께요 그리고 힘내세요 진심으로 질문자님에 마음을 알아주고 존중해주는 좋은친구가 많아지길 바라면서 전 이만가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