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안이 건조 할 땐 가습기 말고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요즘 겨울철 날씨 자체가 건조하고 춥고 실내온도를 높이면 답답하기까지 하고 그러는 경우가 반복적인 경우가 많은데

가습기 말고 일단은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시키는걸 가장 먼저 추천드리구요~ 그리고 젖은 빨래나 젖은 수건을 옷걸이에 걸어두면

가습기와 같은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저는 가습기를 사용하지 않아 실천하고 있는 방법을 공유해 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비장한딱새184입니다.

방이 건조할때는 가습기 외에 물을 끓이거나 식물을 키우는 등의 방법으로 실내 습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보일러도 많이 켜고, 온풍기나 라디에이터 같은 온열기구도 많이 켜기 때문에 당연히 실내가 건조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가습기 하나로는 부족할 때가 많죠.

가습기를 여러대 사기는 부담스럽고 또 여름에는 무용지물에 짐이 되기 때문에,

수생식물을 실내에서 키우는 것도 도움이 되구요~

번거롭겠지만 젖은 수건을 옷걸이에 걸어서 곳곳에 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겨울엔 공기가 건조한 경우가 많아

손발이나 입술이 트는 일이 허다한데요,

가습기로도 부족하다고 느끼시면

빨래 후 빨래 건조를 침실에서 하시면

빨래도 빨리건조 되고 방안 건조함을 잡아주는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빨래양이 많을 수록

머금고 있는 물의 양이 많아 더욱 효과적이겠죠?

빨래를 하지 않은날에는 대야같은곳에 물을 담아서 바닥에 두기만해도 자고 일어나면 꽤 많은양이 증발해 있습니다.

가습기와 함께 사용해주시면 더 좋을것 같네요.

1.젖은 빨래를 집안에 널어두기
빨래를 실내에서 건조하면
빨래 건조는 물론
집안 습도 유지에도 도움을 줍니다.

2. 귤 껍질 활용하기
귤 껍질은 수분이 많아 천연 가습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집안에서 말려주면 실내 습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래 두게 되면 곰팡이가 필 우려가 있으니 2~3일에 한 번씩 갈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