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수분이 많으면 피가 물처럼 유연해질까요?
안녕하세요. 제목이 특이하긴 합니다만, 몸에 수분이 없으면 피가 끈적끈적해진다고 합니다. 혹시 몸에 수분이 많다고 하면 피가 물처럼 흐르는게 유연해질까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수분을 많이 섭취한다고 하여 수분이 모두 혈관으로 가지는 않습니다.
수분을 섭취하게 되면 관절을 움직임을 부드럽게하며 충격을 흡수하는데 도움을 주며 몸속의 노폐물을 제거하거나 체온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과하게 섭취하는 경우에는 몸속의 나트륨 농도를 떨어트리며 붓기 등을 유발 할 수도 있습니다.
수분도 적절하게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임동원 물리치료사입니다.
몸에 수분이 충분하면 혈액이 더 유연하게 흐르게 되어 심혈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지나친 수분 섭취는 또 다른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균형 있는 섭취가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몸에 수분이 부족하여 탈수상태가 된다면 적혈구와 다른 성분들의 농도가 증가해 혈액이 끈적해지고 이로인해 심장은 더 큰 힘으로 펌프질을 해야하기 때문에 심혈관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해진다면 혈액에 덩어리가 생기는 혈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와반대로 몸에 수분이 많다면 혈액이 묽어지고 점도가 감소해 피가 더 잘흐르는 상태가 될 수 있으며, 하지만 지나치게 수분을 섭취한다면 세포기능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적절한 수분섭취가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체내 수분이 충분하면 혈액의 점도가 낮아져서 더 원활하게 흐를 수 있습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이 끈적해져서 순환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수분 섭취는 혈액순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전반적인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과도한 수분 섭취는 오히려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적정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2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개인의 활동량이나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물처럼 흐름이 유연해질정도로 묽어지기 전에 사망할겁니다.
우리 몸에는 당분, 지질, 단백질 이런 영양분을 비롯해서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같은 세포들도 존재하고 수많은 무기질도 존재합니다. 이런 성분들 각각이 일정 범주 이상 농도에 변화가 생기면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고지혈증과 수분보충의 관계에대한 질문을 하시는 것으로 생각이되는데요, 단순히 수분함량이 높아지는
것으로는 증상의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수 있겠습니다. 수분은 과다섭취할 경우 저나트륨혈증이나 혈액순환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섭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생리학적으로 그럴 순 있습니다.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상대적으로 피가 끈적끈적하게 되어 혈액순환 하는데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고, 잘 안됩니다. 그런데 물을 많이 드시게되면 당연히 피에 점도가 낮아집니다. 그럼 당연히 피가 물처럼 유연해지긴 하겠지요. 그런 의미로 혈액순환 개선도 되고 전체적으로 몸의 좋은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뭐든 과유불급이라고해서 너무 물을 많이 마시면 탈수 증상이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에 15KG 당 0.5L 를 마시는 것을 기준으로 마시는것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몸에 수분이많다고해서 피가 물처럼 연해지지는 않습니다 우리몸은 필요이상의 수분이 몸에 들어간다면 소변이나 땀등으로 체외로 배출하기때문에 몸안의 농도는 일정하게 유지될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몸에 있는 수분의 상태에 따라 혈액의 점도와 순환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에서 수분이 줄어들면서 상대적으로 농도가 높아지고 점도가 증가되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혈액이 끈적끈적해지면서 혈액순환이 느려지고, 심장과 혈관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혈압이 상승하고 심혈관 질환의 위험률이 올라가고 싶게 피로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주시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성인은 하루에 약 1.5~2리터 정도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권장 되고 있으며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탈수를 방지하고 혈액순환이 증진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물리치료사입니다.
아무리 수분 섭취가 많다 하더라도 일정 수준 이상 묽어지지않고 필요외 수분은 땀과 소변을 통해 배출됩니다
호흡기 점막을 보호하고 원활한 혈액순환과 장기활동을 위해 충분한 수분섭취는 매우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권만순 물리치료사입니다.
네 아무래서 수분섭취가 필요하긴 합니다.
다만 혈액의 끈적함을 줄이기 위해서는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유산소 운동이나
근력운동이 오히려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식습관도 개선 하여야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