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25개월 아기가 새벽에 갑자기 깨서 자지러지게 우는 거 왜 그럴까요?
두 돌 막 지난 아기 키우고 있는 초보 아빠입니다. 최근 들어서 애가 잘 자다가 새벽에 갑자기 깨서는 안아줘도 소용없이 악을 쓰고 울 때가 있어요. 다리가 아픈 성장통인지, 아니면 무서운 꿈을 꾼 건지 도통 이유를 모르겠네요. 야경증이라는 말도 있던데, 이맘때 애들 다 한 번씩 겪는 자연스러운 과정인가요? 밤마다 애 달래는 현실적인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ㅠㅠ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새벽에 일어나서 우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이앓이. 배앓이.소화가 되지 않아서, 배에 가스가 차서, 감기로 인한 질병으로 인해서. 스트레스. 하루 중 안 좋은 경험으로
인해서, 방 안의 온도와 습도가 맞지 않아서, 잠자리가 불편해서, 소음올 인해서, 누군가 곁에 없다 라는 느낌에 불안함으로 인해서, 기저귀가 축축하고 찜찜해서 등 다양한 원인이 있겠습니다.
아이가 일어나서 운다면 아이의 등을 토닥이며 아이의 울음이 잦아들 때 까지 아이를 진정시켜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 아이의 기분. 아이의 컨디션을 살피며 아이의 심리적 + 정신적인 부분의
케어를 해주는 부분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야경증의 경우는 아이가 엄마, 아빠도 알아보지 못하고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공포감을 계속 느끼며, 나중에 기억도 못하는 증상입니다.
이러한게 아니라면 악몽이나 성장통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잠을 자기전에 뇌를 흥분시키지 않도록 미디어 시청은 피하고, 깊은 수면에 취할 수 있도록 수면환경을 체크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25개월 전후에는 야경증 수면각성 혼란이 흔하며, 깊은 잠에서 갑자기 깨 울지만 다음날 기억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억지로 깨우기보다 불은 최소화하고 조용히 곁에 있어주며 안전만 확보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빈도 강도가 심하거나 통증 열 동반 시에는 소아과 상담을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새벽에 갑자기 깨서 우는 것은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열이나거나, 성장통으로 우는 경우, 꿈을 꾸고 놀라서 우는 경우, 이앓이 때문에 우는 경우 등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만약 아파서 우는 경우라면 병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고, 이앓이의 경우는 이가 날때까지는 당분간 자주 깰 수 있습니다. 꿈을 꾸고 놀라서 그런 경우라면 안아서 진정시켜주신다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25개월 아기가 새벽에 갑자기 깨서 크게 우는 것은 성장 과정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일이며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성장통으로 인한 불편함일 수도 있고, 무서운 꿈이나 야경증처럼 잠에서 겪는 일시적 혼란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낮 동안의 활동량이나 수면 환경, 정서 상태도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아이의 전반적인 상황을 함께 살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밤에 아이를 달래실 때는 급하게 반응하기보다 차분하게 아이의 몸을 다독여 주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세요. 일정한 수면 의식을 꾸준히 유지해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도록 돕고, 필요하면 아이를 안아주되 너무 과잉 반응하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안정을 찾을 때까지 온화하게 기다리고 함께 있어 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시기에 야경증이 흔합니다. 깊이 자다 부분 각성해서 울지만 완전히 깬 건 아니라 안아줘도 잘 안 달래집니다. 대게 3-10분 내 잦아들고 기억을 못합니다. 과로, 수면부족이 촉발되니 낮잠과 취침시간을 일정하게 하고 꺠면 불을 밝히지 말고 조용히 곁에 있어주세요. 증상이 길면 대한소아과학회 상담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