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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여름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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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관련하여 질문이 있습니다.!!

나이
33
성별
여성

안녕하세요

18개월 아기이구

잘먹고 대변소변도 잘보는 아기에요!

간식으로 길다란 고구마 말랭이를 준적이 있는데

소화가 안되었는지 대변에 그대로 나왔나봐요.

항문에 걸려있어서 살짝 잡아당기니 슉 빠졌어요.

항문에 상처난것두 없이 잘지내고 있는데

일주일정도 지켜봤는데 대변도 정상변으로 잘보고 컨디션도 좋으면 괜찮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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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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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고구마 말랭이와 같은 딱딱하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아이들에게 줄때 잘게 잘라서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별탈은 없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정현 의사입니다.

    18개월 아기의 경우 특정 음식을 소화시킬 수 없는 경우는 종종 발생합니다. 특히 고구마 말랭이의 경우 섬유질이 많아서 다소 소화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일주일 정도 지켜봤는데 현재 문제가 없다면 좋은 징후입니다.

    향후 지속적인 설사나 변비, 복통이나 불편감 호소, 식욕 감소,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까운 소아과를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병원 의사입니다.

    아직 고구마 말랭이를 소화를 잘 못 시키나 보네요 씹을 수가 없어서 소화가 안된것 같습니다. 대변으로 잘 나왔고 혈변도 없었다면 아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보여 집니다.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18개월 아기의 상황에 대해 걱정하신 점 잘 알겠습니다. 아기가 현재 정상 변을 보고 컨디션이 좋다면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그대로 배변된 것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앞으로는 아기의 연령에 맞는 크기로 음식을 잘게 잘라 주시고, 씹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주세요. 일주일간 관찰하신 것처럼 지속적으로 아기의 상태를 모니터링 하시고,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소아과 전문의 상담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궁금증이 해소되셨길 바라며,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의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재 의사입니다.

    전혀 문제 없습니다~ 말랭이는 아마도 딱딱해서 소화를 못시켜서 그대로 나온것 같구요. 평소에 변비도 없고 컨디션도 좋으면 걱정없이 지내시면 되겠습니다

  • 작성된 댓글은 참조만 하시고, 대면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말씀하신 대로, 특별한 복통이나 복부 팽만감, 구토 등이 없다면

    크게 걱정하실 일은 아닐 듯 합니다만... 신경쓰이는 점이 있으시다면 소아과 방문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