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다들 현 직장에서 더이상 배울 게 없다고 느껴지면 이직 생각이 드시나요?

주변에 보면 '내가 더이상 성장하는 느낌이 안든다'며 이직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다들 그런 용기는 어디서 나오시는 건가요

한 직장에 적응되면 몸도 마음도 편하고 사람들도 익숙하고 오히려 더 좋지 않나요?

저는 현 직장에 한 5년 있다보니까 너무 편해져서 그런지 이제와서 이직이나 직무변경을 하자니 갑자기 모든 환경이 변한다는 게 몇 배로 두렵게 느껴져서 이직이 더 멀어지기만 하는 느낌이에요.

좀 무료하고 AI 때문인지 일이 갑자기 줄어서 위기감이 느껴지기는 하는데, 이직을 해야겠다!! 까지의 결심은 안 서는 것 같아요..그냥 너무 무섭네요

몇년간 일하던 익숙한 직장을 그만두고 전혀 새로운 환경으로 간다는 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니고, 옮기고 보니 상사가 이상한 사람일 수도 있고 복불복일 수도 있을텐데,

어떤 계기로 이직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시는 건가요~?

현 직장의 아늑함보다 불확실성과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나를 성장시키고싶다! 도전하고 싶다! 는 마음이 솟아나시나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많은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돈이 문제일 수도 있고, 알게모르게 현실에 안주하는 것에 질렸을 수도 있고... 저는 이직을 생각할 때 보통 돈이 가장 큰 문제였던 것 같아요. 물가는 점점 오르는데 급여는 똑같으니까 부담이 되어서요. 또, 같은 곳에서 계속 일할 때 어느 순간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 나는 발전이 없는 것 같아.

    평안한 생활에 만족, 맞아요. 중요하고 좋아요. 특히 회사 사람들이 내게 맞는 사람들이라면 더더욱요. 저도 그런 곳은 좀 더 오래 다니고 이직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보통은 그것보다 더 큰 문제가 생겨 이직하게 되더라고요. 예를 들어 이사를 가게 되었다거나, 다른 곳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다거나...

    그게 아니라면 오래 다니게 되는 건 당연한 일이에요. 하지만 이상하게 저는 발전이 없다고 여겨지면 이직할 마음이 들더라고요. 아마 이건 케바케인 것 같습니다. 제 답변이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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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

    사람인 공식 멘토이자 실전을 기반한 현직 9년차 인사담당자 HR백종원 입니다.^^

    대부분 그렇지 않을까요?? 그래서 이직은 생활화 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회사에서 2~4년 정도 일을 하시면 대부분 돌아가는 프로세스나 회사 사업에 대한 성장이 어느정도일지 감이 잡히긴 할겁니다. 거기서 선택을 많이들 하시죠

  • 아무래도 더이상 배울게 없고 무료한 회사생활이 반복된다면 이직을 결심하게 되지않나 싶습니다.

    그럴때 이직을 하면 또 욕구가 생기더라구요.

  • '더 이상 배울 게 없다'는 이유만으로 이직을 결심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보통은 성장이 멈췄다는 느낌에 미래에 대한 불안, 더 좋은 기회가 함께 생길 때 이직을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익숙한 직장을 떠나는 것이 두려운 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래서 당장 퇴사하기보다 채용공고를 보거나 이력서를 준비하며 천천히 방향을 고민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 제가 했던 경험이랑 너무 비슷하네요 하지만 저는 겁이 많이 스타일이라 결국 안주했네요.. 딱 고맘 때 그 생각 드는 건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어떤 결정을 내리든 응원합니다. 그게 옳은 결정이기 때문입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 이직은 성장만이 아니라 미래 안전성과 만족도를 함꼐 고려해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울것이 줄고 업무 전망이 불안하다면 준비를 시작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당장 퇴사하기보다 이력서 작성, 공부, 채용 공고 확인부터 시작하면 부담을 줄이면서 신중하게 판단할 수 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