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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업률이 크게 증가했는데 경기 둔화의 신호일까요?

어제 미국의 실업률이 발표되었는데 4.6%를 기록하면서 4년만에 최대를 기록했다고 하더군요. 미국은 고용도 강하고 소비도 강한 상황이라 많은 자금이 미국으로 들어가는 상황인데 이렇게 실업률이 올라간 것은 경기둔화의 신호로 볼 수 있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업률 상승은 고용시장이 과열 국면에서 점차 식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완만한 경기 둔화 가능성은 시사합니다. 다만 여전히 고용 수준과 소비가 견조해 침체라기보다는 정상화 과정으로 해석하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 둔화의 신호로 해석됩니다. 비록 비농업 고용이 늘었지만, 실업률이 4년 만에 최고치로 상승한 것은 노동 시장의 냉각을 의미합니다. 이는 일자리를 찾으려는 사람이 늘었으나, 일자리 증가 속도가 이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노동 시장 약화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의 실업률이 크게 증가한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그렇게 실업률이 증가했다는 것으로 봐선

    경기 둔화의 신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지난 11월 미국 실업률이 4.6%를 기록하면서 4년 만에 최고치를 달성했는데, 현재 미국 경제는 여전히 강한 고용과 소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실업률이 상승한 것은, 말씀하신 대로 경기 둔화의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높아진 실업률은 기업들이 예상보다 고용을 줄이거나 신규 채용에 소극적이라는 의미로 볼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이전의 강력했던 고용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미국 노동시장이 점차 식어가고 있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용 시장의 냉각은 향후 소비 위축으로 이어져 전체적인 경제 성장 둔화로 연결될 수 있으므로, 이번 실업률 발표를 중요한 경기 둔화의 징후로 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실업률이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경기 둔화의 신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후행적으로 실업률이 늘어나니 소득이 줄어들고 이 소득이 줄어든 것으로 인해 소비가 줄어든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에서 경기가 둔화가 되기 떄문에, 사람들의 소비심리가 점차적으로 줄어드는 현상이 이어진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것을 고치기 위해서는 사회 전반적인 흐름을 바꾸기 위한 정책들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