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육아와 일을 병행하시는 워킹맘 이시군요~
아무래도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근무여건상 어쩔수없이 아이를 일찍 데리고 가고 싶어도
못 그러시는 상황이 있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일단은 유치원 어린이집 에서 10년넘게 근무를 해본
제 경험상으로는 일찍 등원해서 6시넘게 까지 하원하는
경우가 대다수까진..? 아니지만은 종종 있는 경우를
충분히 많이 보기는 했답니다.
장사를 하시는 경우의 부모님 같은 경우에는
평일에도 야간반 10시까지 맡기는 경우도 보았고
심지어. 주말에도 보육기관에 맡기시는 경우도 있었어요
또. 출근시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7시반쯤에
일찍 보내시는 분들도 종종 있기도 한답니다~
일단 아빠가 평소에 등원을 시켜주시고, 출장 가실때만
엄마가 일찍 보내시는 거라면 아이도 그렇게 스트레스를
크게 받지 않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다른 친구가 조금 늦게오고 일찍 간다고 해서
아직읏 아이가 불편함을 인지할 시기는 아니기도 하고
좋은 선생님을 만나면 또 그 안에서 잘 적응을 하면서
잘 지내는 경우도봤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해요^^
아이들도 은근히 적응속도가 빨라서 금방 적응한답니다.
물론 엄마의 마음으로서는 당연히 가끔씩 늦게 데릴러가는데
충분히 미안하실 수 있지만, 매일 그러시는 것도 아니고
아이도 그 안에서 즐겁게 지내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가끔씩 늦게데릴러 가서 미안한 마음이 드신다면
하원 후 그날 저녁에 더욱 듬뿍 애정을 주시거나
주말에 더 많은 시간들을 보내시면 되는 부분이기도 하니
너무 크게 미안해 하시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늦게 데릴러오실때 아이를 반갑게 맞아주시며
따뜻하게 안아주시면 되는거니 너무 맘에 담아두진 마세요~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