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교사의 부탁, 어디까지 들어야 할까요?
제가 다니는 반에는 지적장애나 경계선 지능장애가 의심되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고등학교임에도 불구하고 그 친구는 특수학급이 아닌 일반 학급에서 다른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문제는 수학여행, 야영, 현장체험학습과 같은 활동 때마다 담임 선생님께서 저에게만 “같이 다녀라, 같이 밥 먹어라”라고 부탁하신다는 점입니다. 저는 어디까지 이해하고 들어줘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왜 저에게만 이런 부탁을 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교사의 말은 어디까지 들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