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박을 느리게 뛰게 하는약 문의
안녕하세요
고혈압,고지혈증. 약 복용중. 다른사람 보다 맥박이 빨리뛴다고 약을 처방받아 먹고 있는데. 이런약도 평생 먹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맥박이 왜 빨리 뛰는지 확인해봐야겠고, 부정맥이 있다면 그에 맞춰서 약을 먹어야 겠고, 정상리듬이라면 조금 빠르다고 해서 약을 꼭 계속 먹어야 되는것은 아닙니다.
맥박을 느리게 뛰게 해주는 약은 평생 지속되는 약물이 아니고 일시적으로 작용을 하고 효과가 사라지는 약이기 때문에, 맥박이 느리게 뛰는 원인이 발견되고 그것이 교정 가능하지 않다면 꾸준히 계속 먹어주어야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부정맥중 빈맥으로 약을 드시는 모양이군요
빈맥의 경우 일부에서는 시술로서 치료가 할 수 있기도 합니다
담당선생님께 환자분 부정맥이 시술대상에 포함이 되는지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포함한 만성 질환의 관리에 있어 약물 복용은 일반적으로 장기적인 관리 전략의 일부입니다. 맥박이 빠른 경우 처방된 약물은 심장 박동을 조절하고 혈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이는 합병증의 위험을 줄이고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지속적인 평가: 만성 질환의 약물 치료는 정기적인 건강 상태의 평가와 조정이 필요합니다. 의료 전문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는 건강 상태나 새로운 건강 정보에 따라 약물의 종류, 용량 또는 치료 계획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생활 습관 변화: 약물 치료와 함께 건강한 생활 습관은 고혈압, 고지혈증 관리에 매우 중요합니다.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 체중 관리, 스트레스 관리, 금연과 같은 생활 습관의 변화는 약물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장기적인 건강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처방된 약물을 평생 복용해야 하는지 여부는 개인의 건강 상태, 질환의 진행 정도, 생활 습관 변화의 효과 등 여러 요인을 고려하여 내과와 정기적으로 상의해 결정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인데놀 등 부정맥에 사용하는 약제는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병적인 부정맥이 아닌 경우,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닌 것이 사실입니다.
고혈압, 고지혈증약만 유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맥박이 얼마나 빨리 뛰시는건가요?
정상적인 성인의 맥박은 분당 60-100회입니다.
비정상적으로 심박수가 빠른 경우에 부정맥을 의심할 수 있으며 이때 B-blocker라던가 calcium channel blocker 같은 약을 먹어서 심박수를 떨어트릴 수 있습니다.
심박수가 높아진 이유가 정확히 무엇이냐에 따라서 약을 평생 먹어야하는지 여부가 달라지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고혈압이 있으면서 맥이 빠른 증상과 두근거림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베타블락커라고 하는 약을 써서 혈압과 맥박을 동시에 컨트롤 할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장기적으로 복용하면서 심혈관계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증상이 조절되는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혈압과 맥박이 잘 조절되면 약물도 조정하며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