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더위를 피하는 방법에 뭐가 있을까요

여름이 길어져서 이젠 3개월이 아니라 5개월 정도가 더운 것 같은데요. 피크인 시기만이라도 어딘가 추운 곳에서 지내고 싶기도 해요. 형편상 길게 해외여행은 무리여서 어떻게 하면 이 더위를 효과적으로 경제적으로 잘 넘길 수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매년 여름이 길어지고 기온도 올라가다 보니 더위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긴 해외여행이 부담스러우시다면, 국내에서 큰돈 들이지 않고도 마치 '추운 곳'에 온 것처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경제적인 실속형 피서 꿀팁들을 추천해 드립니다.

    ​1. 최고의 가성비 공간, '공공시설' 적극 활용하기

    ​집에서 에어컨을 하루 종일 켜기 부담스러울 때 가장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눈치 보지 않고 쾌적하고 시원한 온도를 누릴 수 있습니다.

    ​지역 공공도서관 및 시립 미술관·박물관: 무료 또는 아주 저렴한 입장료로 하루 종일 가장 시원하고 정숙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북캉스(북+바캉스)를 즐기기에 최적입니다.

    ​구청·주민센터 무더위 쉼터: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무더위 쉼터는 접근성이 좋고 냉방이 상시 가동되어 가볍게 쉬어가기 좋습니다.

    ​2. 자연이 주는 천연 에어컨, '전국 동굴 관광지' 방문

    ​여름 피크 시즌에 어중간한 계곡이나 바다보다 훨씬 시원하다 못해 '추운'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바로 동굴입니다. 내부 온도가 연중 12~15도 안팎으로 유지되어 닭살이 돋을 정도로 시원합니다.

    ​대표적인 추천 동굴: 광명동굴(경기 광명), 활옥동굴(충북 충주), 만장굴(제주), 자수정동굴나라(울산) 등이 있습니다. 주말을 이용해 당일치기나 1박 2일로 다녀오기 좋습니다.

    ​3. 도심 속 가성비 피서, '대형 몰링'과 '지하상가'

    ​멀리 떠나지 않고 도심 안에서 더위를 피하는 고전적이면서도 확실한 방법입니다.

    ​복합 쇼핑몰 및 대형마트: 아이쇼핑을 하거나 대형마트 신선식품 코너 근처에 있으면 에어컨 바람이 매우 강력해 금방 땀을 식힐 수 있습니다.

    ​지하철 연계 대형 지하상가: 햇볕을 완전히 차단해 주기 때문에 한낮의 폭염을 피해 걷기 운동이나 구경을 하기에 좋습니다.

    ​4. 집에서 실천하는 경제적인 냉방 효율 극대화 팁

    ​집에서 보낼 때 에어컨 전기세를 아끼면서 체감 온도를 뚝 떨어뜨리는 생활 습관입니다.

    ​에어컨+서큘레이터(또는 선풍기) 조합: 에어컨을 켤 때 바람 방향을 위로 향하게 하고 선풍기를 함께 틀면 cold air가 집안 전체에 빠르게 순환되어 설정 온도를 2~3도 높여도 훨씬 시원합니다.

    ​암막 커튼 및 열차단 필름: 낮 동안 창문으로 들어오는 직사광선만 차단해도 실내 온도가 2~3도 상승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쿨매트 및 쿨링 소재 침구 사용: 접촉 냉감 소재의 패드나 이불을 활용하면 수면 시 체온을 낮춰주어 열대야를 이겨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무조건 멀리 떠나는 것보다 주변의 시원한 인프라를 잘 활용하시면 올여름 지갑도 지키고 건강도 챙기면서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답변 채택 부탁드립니다. 올여름 안전하고 시원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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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요즘 더위가 점점 심해지고 있어서 평소에는 물을 많이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주말에는 외곽지역에 친구가 사는데 근처에 냇가가 있어서 주로 주말에 이용을 많이 합니다.

    족발과 피자 사가지고 하루종일 물속에서 지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