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어긋나는 사랑은 너무 아프네요...

이별이 두려워 사랑을 시작하기 두려운게 이럴까봐였어요.. 시작할 때 이미 이 사랑은 결말에 ? 임을 알았지만 끌림을 거부할수가 없었어요.. 끌려서 만났고 1년 가까이 거의 매일 만나다시피 했는데 너무 좋았거든요.. 좋으면서도 많이 다툼이 있었는데 몇 달전부터는 점점 심해졌고 서로의 간극을 좁히기 힘들었어요.

저는 서운함을 멀하고 그 사람은 왜 자기한테 머라하냐 계속 화내고.. 관심이 없으면 서운함을 얘기하지도 않죠. 쌓이면 그 사람을 제가 떠날까봐 개선하려고 얘기했는데 대화를 하면 될 일을 화를 내더라구요. 잘 해준다고 해도 너가 서운함을 얘기하면 내가 뭐하러 잘해주나 싶다는 말에.. 저는 더 실망하고... 반복이었어요. 갈수록 다툴때 독설이나 상처받은 말이 늘어나니.. 이건 아니다 싶었죠. 대화로 풀어보려 노력했는데 그럴수록 계속 답답함만 쌓여갔어요.

사랑하는데 헤어지는 것..

나한테 자존심 세우는 모습에 날 사랑하는걸까.. 외로운까지 쌓여가더라구요.

결국 이별을 했어요.

사랑하지만 이별할 수 있고, 이렇게 헤어지니 시간이 지날수록 후회가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머리속은 이건 아니다 싶다가도 마음은 너무 아파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금은 많이 힘들겠죠 하지만

    답은 하나! 다른 좋은분 만나세요.

    그렇게나 싸우고 서운함을 말하는데

    개선의 여지가 없다면 잘 헤어지신게 맞아요.

    붙잡고 늘어져봐야 결국 같은 상황

    반복이테니까요..

    지나보면 결국 진짜 못 잊는 사랑은

    자기에게 충분히 잘 해주고 사랑주고

    떠난 사람이 못 잊는 사랑이지

    나는 노력하는데 외면하고 화내고

    상처주고..

    그런 사람과 헤어지셨을땐

    다른 좋은 사람 만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금방 잊혀지실거에요.

    오늘부터 기운 내시고!!우리 다른 사랑을

    찾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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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사랑은 결혼하기전까지 사귀고 헤어지고의 무한 반복이 어쩔수없는것같아요.

    사실상 결혼하더라도 말씀하신 간극을 좁히지못하면 이혼하잖아요.

    근데 분명한건 사랑의 아픔은 다른사랑을 성숙하게할수 있는 밑거름이 됩니다.

    힘내세요.

  • 너무 힘든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는 말이 있지요...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고 최선을 다했던 만큼 당분간 힘든 시간을 보내시겠지만, 힘든 시간 잘 견뎌내시고 더 단단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시간이 지나고 나면, 작성자님과 더 잘 맞는 사람, 더 좋은 사람 분명히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 연인도 부부도 그렇고 서로 이해해 주고 잘못된게 있으면 고치려고 하고 해야 되는게 그게 잘 안되는게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별 이라는 건 마음이 정말 아픈거라고 생각 하지만요 함께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고 하는 거 보다는 혼자가 더 나을때도 있더라고요 사귄다는게 서로 행복하려고 함께 하는건데 함께 하면서도 행복하지 못하다면 혹은? 행복한 느낌이 혼자 있을때 보다 덜 하다면 제가 생각할때는 헤어지고 각자의 길을 가는게 서로에게 좋은게 아닌가 싶은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인연은 또 있습니다 질문자님은 분명히 좋은 사람 만날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 모든 것에 궁합이라는 것이 있다고 봅니다 아마도 그 사람과는 성향과 궁합이 맞지 않는 것이 아닐까요? 당장은 힘들겠지만 다른 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천천히 이겨내세요 하루하루 지나면서 조금씩 지워져 나가면 어는새 제자리로 돌아와 있을 껍니다 물론 더 괜찮은 사람도 만나실 수 있을 껍니다

  • 사랑이라는게 쉽지 않고 힘들죠. 저도 그런적이 있었어요. 참 쉽지 않죠. 그 이후에 극복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마음이 우울하기만 하는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원치않는 이별만큼 아픈 것은 없지요

    늘 그렇듯 시간이 약이고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더라구요

    새로운 만남을 계속 찾아봅시다

  • 나이를 먹을 수록 내면적으로 성숙하고 단단한 사람을 만날 필요성이 강해지는 것 같아요.

    이번 경험을 기회 삼아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 입장을 맞춰 가는 방법 등 생각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아무래도 뭐든지 간에 이별하게 된다는 것이

    즐겁고 기쁜 일일 수는 없을 것이고

    헤어지면 많이 슬프고 가슴이 아프지만

    그래도 시간 지나고 하시면 해결이 되실 것입니다.

  • 그렇죠. 어긋나는 사랑은 다른 종류의 슬픔보다 더 오래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로 좋아했는데 타이밍이 맞지 않았거나, 한쪽의 마음이 더 크거나, 상황 때문에 이어질 수 없을 때는 "차라리 미워할 수라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프기도 합니다. 끝난 관계 자체보다 "만약 그때..."라는 가능성 때문에 더 힘들어지기도 하고요.

    사랑이 어긋났다는 건 그만큼 진심이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쉽게 잊히지 않는 게 자연스러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