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어머니에 관한 고민입니다 봐주시고 의견을 말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글에대해 잘 알지못해 맞춤법과 문맥이 이상하고 길이도 엄청길지만 어디에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가족은 제가 어렸을적 이혼했습다

어떠한 사유로 그러한 선택을 했는지는 아직도 모르겠지만 이후 초등학교4학년 무렵까지는 저와 여동생은 어머니와 함깨했습니다 그리고 그이후부터 제가 성인이 되어 이제는 취업을 걱정할 나이가 될때까지는 아버지와 함깨했고

아버지는 저와 여동생이 어머니와 지낼때 주말마다

찾아오셔서 할수있는 많은 시간을 함깨하려 노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말뿐만이 아니라 평일에도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았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그러지 않으셨습니다 초등학교때 해어진후부터 만남은 1년에 몇번 정도였고 몇년후에는 저희가 만나달라고 할때마다 여러 이유를 대시며 피하셨습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연락조차 잘 오지않게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년단위로 계속되자 최소한 저는 엄마가 나와 여동생을 버린게 아닐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슬펐지만 괜찮았습니다 아빠가 엄마의 빈자리만큼 저희를 사랑하고있다는것을 말을 하지않아도 알고있기때문에 저와 여동생은 엄마라는 빈자리를 그렇게 의식하지않고 살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지나 고등학교 3학년이 될무렵

엄마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저와 여동생을 떠나서 미안하다는 거였습니다 저는 여기까진 괜찮았지만 이후에 나온 말에는 동요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엄마에게 저와 여동생이 아닌 자식이 생겼다는것을 들었습니다 이말을 듣게된 저는 마음속에서 엄마에게 버려졌다는것이 확정된것에 씁슬해졌습니다 당시에는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와서 뭐하자는건지 욕을 하고싶고 앞으로 연락하지 말라며 소리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엄마가 울고있었거든요 정말 미안하다는 듯이 그래서 저는 엄마를 탓하는 대신 사과를 받아줬던거같습니다 이때는 솔직히 잘기억나지 않습니다 충격적인 상황과 엄마에대한 원망을 그냥 엄마가 슬퍼하는게 안타까워서 아무런 말이나 뱉어내며 위로했습니다 그런식으로 정말 몇년만에 온 엄마와의 대화는 그런식으로 끝났습니다 전화가오고 얼마뒤에 엄마는 현재 자신이 사는곳으로 저와 여동생을 불렀습니다 엄마를 찾아간곳에는 조금전에 말한 이부형제또한 있었습니다 아이는 착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좋게 생각할려해도 저의 가족으로 받아드리는것은 힘들었지만 아이한테 화를낼수도 그러한 티를 낼수없기에 저는 또다시 웃으며 잘지네는 모습을 엄마에게 보여줬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이 일후에도 엄마는 저희를 자주 만나려고도 연락하지도 않았습니다 물론 이전과 다르게 연락할 번호와 만날 주소를 저희에게 알려주셨지만 저는 제쪽에서 먼저 만나러가고 먼저 연락하기가 싫었습니다 앞에 중학교시절에 저와 여동생은 적어도 이때까지는 엄마를 만나고 싶었고 목소리도 자주 듣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그것을 들어주지않고 몇년동안 우리를 방치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도 먼저 연락하라는 말과 언제든 찾아와도 된다는 말만남기고 아무것도 하지않고 찾아오기를 연락주기를 바라는 엄마의 모습에 화가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엄마의 생일은 물론이고 새해와 같은 공유일에도 연락은 물론이고 만남을 하려는 행동을 일부로 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최근까지도 이어졌습니다 저 스스로도 올바른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런식으로 몇년이 흘러 얼마전에 술에 잔뜩 취한 엄마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자신을 왜그렇게 차갑게 대하는지 왜 먼저

연락을 하지않는지 만나자고 하지않는지 호소했습니다 자신을 싫어하냐고요

한가지 확실하게 말하자면 지금의 저는 엄마를 싫어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좋아하지도않습니다

엄마에게 이러한 말을 들어야할정도로 제가 잘못한것인지 궁금합니다

저를 건강한몸으로 태어나게 해주신것은 감사할일입니다 그 덕분에 여러 행복을 느낄수있었으니까요 그리고 이해도 합니다 엄마는 힘든거니까요 아이를 키운다는것이 얼마나 힘든것인지 그것도 미혼모 혼자서 키우는것이 얼마나 힘든것인지 알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볼때 저의 어머니는 그것이 힘들어서 포기하였고 그 책임을 아버지에게 떠넘겼고 제가 알고있는한 그렇게 떠넘긴 책임을 제가 성인이 될때동안 외면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엄마를 엄마라고 부르지만 저의 엄마로써 존중을 하지는 못하겠습니다 저를 낳아주셨지만 바르게 키워야할 책임의 거의 대부분을 아빠에게 넘기고 새로운 가정을 만들고 이제와서 저의행동에 서운에하는 엄마를 엄마로 대할수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저의 아빠는 저와 여동생을 지금까지 키워주신 아빠는 뭐가되는거냐고 생각합니다 제가 틀린걸까요?

엄마는 엄마나름의 고충이 있었을거라고 생각해야하는걸까요? 참 모르겠습니다 너무나도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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