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사위가 회사생활하고있어 손자가 생기면 보통 누가 돌보나요?
친정엄마가 손자를 돌보기도하고 건강이 안좋으면 시어머니가 돌보기도 할것같은데 두분다 어려운 상황이면 보통 어떻게 육아를 하나요?
딸은 육아를 할수없는 상황일것같아
애생기면 회사를 쉬어야하니 임신을 늦출것도 같네요 슬기로운 방법이 있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가 맞벌이로 양육을 하기 힘든 상황에
조부모가 도움을 준다면 가장 이상적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자랄 때 주양육자와의 애착형성이 향후 발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정부에서 시간제돌봄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가정으로 방문베이비시터를 파견해주기도 합니다.
ㅇ기관에서 귀가 후 양육자의 돌봄이 힘든 경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즈음은 집에 오셔서 도와주시는 출산 도우미,산모 도우미등의 제도들이 있습니다.그리고 신생아 아이돌보미 제도도 있고 아이들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으로 보내주거나 그 이후로도 돌봐주는 육아도우미 제도도 있는줄압니다.양부모님들께서 못 봐주실때는 국가제도를 알아보고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양육은 전적으로 부모의 책임입니다. 부모가 맞벌이 등의 이유로
아이를 키울수 없다면 출산시기를 조율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아이를 봐줄수 있는 친정이나 시댁이 있다면 그 문제는 해결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부분도 여의치 않은 경우 부부가 육아휴직 등을 고려하여 육아를 하시게 하고
육아휴직이 끝난 경우에는 어린이집 등에 등원을 시키시는 등 충분한 육아를 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은 집과 조금 더 가까운 곳에 계시는 부모님께서 몇 달 간 동안은 봐주시다가 8개월 이후가 되면 어린이집에 보냅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은 회사에서 1년정도 휴직을 합니다.
그리고 1년 지나면 아이는 보통 어린이집을 보내요.
누군가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있다면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돌 이후에 어린집이를 다닙니다.
요즘은 돌 지나고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들이 많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