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보라안개
보라안개22.08.27

초3 아들 실없는 농담할 때 어떻게 반응해야 하나요?

예를 들어 대답을 계속 반대로 하거나

어쩔티비라고 대답하거나

유치한 말을 할 때


엄마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는 진지한 편이라서

아이의 농담이 너무 유치하게 느껴져

피곤할 때는 반응하기도 힘들어서

형식적으로 그래라고 하게 되네요


아이가 섭섭해 할까요?

진심을 담아서 일일이 반응해 줘야하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들끼리 사용하는 비속어를 알아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가끔 아이가 어이없는 행동을 할 때 화를 내기 보다는 헐! 이라고 하면 바로 수정하더라구요.

    아이의 농담을 받아쳐주는 것도 아이 입장에서는 엄마가 더 가깝게 느껴져서 친구 같은 마음이 생길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부모님의 답변을 기다리면서 계속 반대로 말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힘드실 수 있겠지만 아이의 질문에 대해서는 가급적 반응을 해주고자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농담에 진심을 담아서 이야기해주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아이의 입장에서는 즐거움을 주기위한 하나의 행동일수있는데 이런것이 그냥 넘어가진다면

    감정적으로 스크레치가 올수도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한테 할 농담은 아닌 것 같네요

    그럴때는 엄마한테 그렇게 말하면 안되는 것을 잘 설명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러한 농담을 하는 것을 계속 두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그러한 농담을 할때 무대응 하는 것보다 좋은말을 사용해야지라고 훈육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해주면 아이들도 엄마가 친구처럼 느껴져서 작은 기쁨을 느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농담도 좋지만

    진중한 면모를 갖추는 것도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해준다면

    아이도 이해할 것이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