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가성비 밀키트 만드는 꿀팁 궁금합니다

자취를 하다 보니 외식이나 배달비가 부담돼서 집에서 밀키트처럼 미리 만들어두고 먹어보려고 합니다.

장볼 때 어떤 재료를 위주로 사는 게 좋은지, 그리고 한 번에 만들어서 소분 보관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또 도시락처럼 싸서 다닐 때 보관이나 재가열 팁, 쉽게 상하지 않게 관리하는 방법도 알고 싶습니다.

실제로 가성비 있게 식비 줄이면서 밀키트나 도시락 운영하고 계신 분들의 노하우나 추천 메뉴가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장을 보실경우 활용도가 높고 보관서이 좋은 양파, 마늘, 대파같은 중요한 채소와 가성비 좋은 대용량 냉동 육류(대패삼겹살, 다짐육, 목전지, 닭가슴살), 냉동 혼합 채소를 우선순위에 두시길 바랄게요. 재료를 구매한 즉시 바로 세척을 하시고 용도별로 손질하셔서 1회 분량씩 지퍼백에 소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육류와 단단한 채소, 양념장은 한 팩에 담아서 수제밀키트 형태로 얼려주시면 조리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도시락으로 활용하실 경우엔 수분이 생겨 금방 상하기 쉬운 나물류보다 제육볶음, 불고기, 카레같은 볶음, 덮밥류가 적합하고, 조리 후에 완전 식히신 뒤 뚜껑을 덮어주셔야 세균 번식을 막고 눅눅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재가열 시에는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담아서 물 한 스푼을 더해보시거나 젖은 키친타월을 덮어서 돌리시면 수분 증발을 막아서 갓 만든 요리같이 촉촉한 식감을 유지해보실 수 있습니다.

    추천 메뉴로는 냉동 볶음밥 페이스, 소분한 파스타, 된장끼개용 야채 팩이 있으며,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재료는 조리 후 냉동 보관하는 습관을 들여주시면 버려지는 식재료 손실을 줄일 수 있겠습니다.

    밀키트 활용법을 물가가 이렇게 높은 시대에 식비를 절약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 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