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땀냄새의 정도는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여름이 되면서 더워지니까 다들 땀을 많이 흘리던데,,
사람마다 땀냄새가 다를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땀냄새는 똑같은데 땀의 양이 차이가 있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웅 전문가입니다.
사람에 따라서 다른 땀냄새를 가집니다.
땀샘은 에크린 샘과 아포크린 샘의 두 종류가 있는데,
땀냄새의 주요 원인은 아포크린 샘에서 분비되는 땀입니다.
아포크린 샘은 주로 겨드랑이에 많이 분포하는 땀샘입니다.
아포크린 샘에서 나오는 땀은 에크린샘에서 분비되는 땀과 다르게 땀샘표피의 세포가 떨어져 함께 분비되며, 피지성분이 함께 분비됩니다. 사람마다 땀에 포함된 성분에 차이가 나서 다양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특히 아포크린 샘이 많을 경우 냄새가 더 강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주로 서양인들이 아포크린샘이 많기 때문에 더 강한 냄새가 나며 그래서 데오드란트를 많이 사용합니다.
주로 먹는 음식도 냄새에 영향을 미칩니다.
마늘같이 향이 강한 음식을 자주 먹으면 땀에 특이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술을 자주 마시거나 담배를 피면 땀에서 더 나쁜 냄새가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뇨같은 질병이 있으면 땀에서 과일향이 날 수 있습니다.
나이에 따라서도 땀냄새는 많이 변하는데, 아기에게서는 젖냄새, 중년 남성에게서는 흔히말하는 아저씨냄새가 날 수 있으며, 노인의 경우 몸속 노폐물이 잘 배출되지 않아서 불쾌한 냄새가 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땀의 주성분은 물이고 염분과 요소ㆍ유산 등이 소량 들어 있으며 체온조절이 주요 기능이지만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고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 기능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흘리는 땀의 양은 600~700㏄ 가량이며 땀샘의 수가 많을 수록 땀의 분비량도 많습니다. 또한 사람마다 땀냄새의 차이가 있습니다. 원래 땀은 99%가 수분으로, 그 자체로는 냄새가 없지만, 피부에 있는 세균과 만나면 냄새가 나게 되는 것입니다. 세균이 땀을 분해하면서 지방산과 암모니아가 만들어지기에 악취가 ... 정상 체취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고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사람마다 땀냄새의 정도와 특성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유전적 요인, 식습관, 호르몬 수준, 피부 박테리아의 종류와 양 등 여러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땀 자체는 무취이지만, 피부의 박테리아가 땀을 분해할 때 냄새가 발생하며, 이 과정에서 개인차가 생깁니다. 또한, 땀의 양도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 냄새의 강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땀냄새는 개인마다 다르며, 양과 특성 모두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네, 사람마다 땀냄새의 정도는 다르며, 땀 냄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1. 아포크린샘의 활동 : 아포크린샘은 겨드랑이, 사타구니, 머리 일부 등에 분포하며, 지방 성분이 많은 땀을 분비합니다. 이 땀은 자체적으로 냄새가 나지는 않지만, 피부에 있는 세균이 분비물을 분해하면서 암모니아, 이소부티르산 등의 악취 물질을 생성하게 됩니다. 아포크린샘의 활동량은 유전적 요인에 따라 결정되며, 활동량이 많을수록 땀 냄새가 강해집니다.
2. 피부 미생물 : 피부에는 다양한 종류의 미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이들 미생물이 아포크린샘에서 분비된 땀을 분해하면서 냄새 물질을 생성합니다. 피부 미생물의 종류와 수는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땀 냄새의 정도에도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3. 생활습관 : 매운 음식, 술, 담배 등은 땀 냄새를 강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수면 부족, 운동 부족 등도 땀 냄새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사람마다 땀냄새의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땀냄새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땀냄새는 개인의 체질 건강 상태 식습관 환경 등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땀에는 여러 가지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땀의 성분에 따라 냄새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땀에 포함된 지방 성분이 많으면 더 강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땀을 분비하는 땀샘의 개수나 크기도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서 땀의 양이나 냄새의 정도도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땀냄새의 정도는 개인마다 다르며 이는 개인의 생리적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땀냄새는 청결하게 관리하고 적절한 데오드란트를 사용하면 완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식습관과 적절한 운동을 통해 땀의 양을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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