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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억수로격렬한북극곰

억수로격렬한북극곰

너무 사랑해서 헤어진다는 말이 이해되지 않아요.

너무 사랑하면 계속해서 지켜주고 사랑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왜 헤어져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헤어지게 되면 잊을 수는 있나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삐닥한파리23

    삐닥한파리23

    너무 사랑해서 헤어진다는 말이 이해가 가는 상황이 간혹 있죠 뭐 시한부 인생이라던가 혹은 상대방은 소득도 괜찮고 잘 사는데 내가 그런 경우가 아니거나 이런 경우에는 사랑해서 헤어지는 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사랑하니까, 너를 위해서 헤어지자는 말은 다 핑계인 것 같아요.. 진짜 사랑하면 그런 말 못 하죠 ㅠㅠ

    아마 헤어지고는 싶은데 너무 솔직하게 말하면 상대가 상처 받을까봐.. 혹은 헤어진 뒤에 나쁜 사람 되기 싫어서 그런 말 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뭐 다른 특수한 경우도 물론 있겠지만 보통은 성립이 안되는 경우가 많져 ㅠㅠ

    음.. 좋아하긴 하는데 널 책임질 자신이 없다도 비슷한 말이죠..

  • 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이야기인것 같아요 그리고 실제 연인들 사이에서도

    일어날수 있는 일이긴 한데요 너를 너무나도 사랑해서 헤어진다 즉 본인이

    능력이 너무 되지 않기 때문에 사랑하는 연인을 놓아줄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올수도 있는것 같긴 합니다 즉 사랑하지만 여건이 되지 않을때 하는 이야기인것 같아요

  • 너무 사랑해서 헤어진다는 말은 사실 '사랑이 식어서'가 아니라, 서로를 지키고 싶다는 마음이 과하게 커져 관계가 무너질 때 나오는 말일 때가 많아요. 사랑이 크면 클수록 상처도 두려움도 함께 커지기 때문에, 감정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헤어짐을 선택하기도 하죠. 그래서 헤어진다고 해서 사랑이 바로 사라지는 건 아니며, 시간이 지나면서 아픔이 흐려질 뿐 완전히 잊힌다고 단정할 수도 없어요. 중요한 건 그 감정이 잘못된 게 아니라는 걸 인정하는 거예요. 사랑했고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아픈 것이고, 그 감정 또한 당신을 더 깊고 단단한 사람으로 성장하게 만들 거예요.

  • '너무 사랑해서 헤아진다'는 말은 감정의 깊이가 무제가 아니라 관계가 감당할 수 없는 지점까지 무너졌다는 걸 포장하는 표현일 뿐입니다.

    즉 마땅한 이유가 없거나 말하기 애매할 때 전형적으로 쓰는 핑계에 가까운 표현입니다.

  •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일단 사랑해서 헤어진다는것은 그만큼 지켜주기에는 자신이 부족함이 많아서 미안한 마음에 그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결혼을 하거나 연애를 할때 잘해줘야하는데 못 하는 부분도 있구요 그래서 부담도 가니까 죄책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