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는 종류 따라 다르긴 한데, 유통기한 꽤 지난 건 저는 그냥 버리는 쪽이 안전하다고 보긴 합니다. 특히 오일류나 유산균은 변질 가능성 있어서 괜히 재활용하려다 문제 생길 수도 있더라구요. 화장품은 핸드크림 같은 건 가죽 제품 닦는 데 쓰는 분들도 있고, 향수는 방향제처럼 쓰는 경우도 꽤 봤습니다. 다만 얼굴에 직접 쓰는 제품은 기간 지나면 피부 트러블 오는 경우 있어서 아깝더라도 정리하는 게 낫다는 얘기 많아요. 생각보다 사람들 집에 몇 년 된 화장품 하나씩은 꼭 있더라구요.
유통 기한 지난 화장품은 피부에 트러블이나 염증 등을 일으 킬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양제 같은 경우에는 유통기한이 1-2개월 정도 지난 비타민은 효능이 약 5-10% 정도 감소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활성 성분은 유지되기에 먹어도 됩니다만 그 이상이 된 경우에는 버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는 유통기한 지난 영양제는 먹진 않고 다른 용도로 써요. 비타민C는 싱크대나 전기포트 물때 제거할 때 쓰면 은근 효과 있고, 오일류 화장품은 가죽가방이나 신발 닦을 때 좋아요. 크림은 발뒤꿈치나 팔꿈치 보습용으로 쓰고요. 그래도 냄새 변했거나 분리된 건 미련 없이 버리는 게 안전한 것 같아요